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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연안 이상 고수온으로 양식어류 폐사발생 합동조사나서
-고수온에 약한 강도다리 적수온(13~18℃)보다 약 10℃정도 더 높아
정문용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6년 08월 12일(금)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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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정문용 기자 = 포항시가 최근 연안 이상 고수온으로 양식 중인 강도다리가 일부 폐사되어 관계기관 합동조사반을 편성하고 어류 피해조사에 나섰다.
현재 포항시에서는 양식 중인 어류는 육상양식장 45개소, 해상가두리 11개소, 축제식양식장 9개소에 강도다리와 넙치 등 14,981천미가 양식 중인데, 육상양식장 4개소에서 강도다리 10,000미 정도가 폐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도다리는 서식 적수온이 13~18℃인데 최근 수온이 연일 29℃이상 오르내리는 날이 1주일 가까이 되면서 양식어가에서는 양식장 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포항시와 경북어업기술센터에서는 양식어가들과 단체 대화방을 개설해 해상 수온정보를 양식어가에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양식어장 관리요령에 의해 먹이공급을 중단하고, 액화산소를 최대한 가동, 양식장 순환펌프 가동 등 양식어업인 지도에 나서고 있다.
포항시 오원기 수산진흥과장은 “농어업재해대책법 이상 수온에 의한 폐사이므로 양식 어업인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피해어업인들이 제도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경북도와 적극 협의해 나가고 있다”며 “양식어업인들도 수온변화 추이를 보고 양식장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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