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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원유품질향상 및 산유량 증대기술 교육 열어
폭염 속 낙농가 원유품질 향상 총력
김병한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6년 08월 19일(금)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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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김병한 기자 =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거창낙우회원 7명을 대상으로 원유품질 향상 및 산유량 증대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장마와 폭염의 영향으로 젖소농가의 유질 저하가 우려됨에 따라 교육을 결정한 것이다.
목장에서는 여름철 장마, 더위, 해충, 미생물 등의 위해요소로 인해 원유 생산량이 급격히 저하되고, 세균 수, 체세포 수의 증가에 따른 우유 위생등급이 하락하고 있는 시기여서 특별한 조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낙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낙농가 컨설팅을 추진하고, 세균 수 및 체세포 수 관리요령 등을 전파하고 있다.
여름철 우유의 품질관리를 위해서는 젖소에게 평상시 보다 양질의 조사료와 농후사료의 급여 비율을 높이고, 사료 급여는 시원한 시간대에 자유로이 섭취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신선한 물과 소금 등 광물질 제재를 충분히 공급해주고 유방염 예방을 위한 착유 전후 철저한 유두 소독도 필요하다.
군은 고온으로 인한 우유생산량 감소 예방과 위생적이고 안전한 우유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젖소는 고온에 민감하다.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원유 생산량이 감소하고 품질이 저하되기 쉬워, 낙농가의 어려움이 크다.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원유품질 관리는 물론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고품질 우유가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육에 참석한 농업인은 “교육을 듣고 궁금했던 점, 몰랐던 점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도 이런 교육을 통해 낙농인들이 축산에 대한 정보를 함께 나눴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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