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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농업기술원, 농산물우수관리(GAP)교육 ‘성황’
- GAP, 안전한 농작물 생산으로 농업인․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제도로 정착
신재홍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6년 08월 19일(금)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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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신재홍 기자 = 경남도농업기술원은 안전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19일 도 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에서 농산물우수관리(GAP : Good Agricultural Practices)기본교육을 개최하였다.
도내 GAP 인증 농가 등 200여 명의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교육은, 지난 2월에 실시한 1차 교육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하는 교육으로, 희망농가의 요청으로 별도로 마련된 과정이다.
이날 교육은 국립경상대학교 정덕화 교수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구종필 강사가 진행하였으며, ‘GAP제도의 이해’와 ‘GAP인증기준 및 농산물 이력 추적관리’에 관해 각각 강의하였다.
GAP은 농산물생산에서 판매단계까지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이나 중금속, 미생물 등 인체에 유해한 물질을 관리하여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도록 하기 위한 제도이며,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GAP기본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또한, 한차례 교육을 이수할 경우 2년간만 효력이 유지되기 때문에, 기존 GAP 인증 농가라 하더라도 2년에 1회 이상 정기적으로 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이날 교육 개강식에 참석한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는 “올해부터 친환경 저농약 인증이 폐지됨에 따라, 유기․무농약 인증을 위한 효율적인 방안으로 GAP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위해 요소가 있는 농산물은 국내시장이든 수출시장에서든 설 자리가 없기 때문에, 생산단계에서부터 수확․관리․유통․판매까지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GAP은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도로 발전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양보다 질을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자가 늘면서 고품질 안전농산물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도는 이런 추세에 맞춰 실시하는 GAP교육은 GAP인증 농산물에 대한 관심과 수요 증가로 이어져 농가소득 역시 증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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