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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복지지원단, 민관협력으로 복지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 펼쳐
- 복지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으로 도배, 장판 서비스 지원
정문용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6년 08월 22일(월)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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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정문용 기자 = 포항시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20일 포항시 자원봉사센터(소장 권경옥) 와 센터 소속 봉사단체 작은바람회(회장 유홍권), 두호동주민센터(동장 이재용), 두호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도창현)와 연계해 기초수급을 받고 있는 장애인 가정에 대해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두호동에 거주하는 하 모(여, 76세)씨는 현재 정신2급의 장애를 가진 아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거주하는 빌라 노후로 씽크대 문짝이 떨어져 있고 얼룩과 곰팡이 및 찢어진 장판 등의 교체가 시급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노인세대이다.
질병과 고령으로 집안 정리나 가사활동이 원활하지 못해 좁은 공간에 버리지 못한 각종 일회용품들로 가득 쌓여 있었으며, 얼룩과 곰팡이로 인한 심한 악취로 기관지 치료를 받고 있던 중 희망복지지원단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희망복지지원단은 신속한 지원을 위해 통합사례회의를 거쳐 하씨에게 쾌적하고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제공하기로 하고 두호동주민센터와 협력해 위 가정에 필요한 서비스연계를 모색해왔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은 포항시 자원봉사센터 소속인 작은바람회 8월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100여만원의 예산으로 방2개, 거실 등에 도배, 장판 교체가 진행됐고,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두호동내 자생단체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연계해 정리정돈 및 대청소로 주거환경개선도 병행해 하씨가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정비를 마쳤다. 깨끗하게 변한 집을 보고 하씨는 “돈이 없어 수리할 엄두를 내지 못하였는데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새집으로 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향후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하씨의 질병치료 및 안부확인 등 추가적으로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정연대 주민복지과장은 “민관협력으로 복지소외계층에게 깨끗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최대한 주민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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