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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콜레라 환자발생, 합천군보건소 콜레라 예방 집중 홍보
철저한 위생관리 등 예방수칙 준수가 최선의 방책
오흥조 기자 / hjoh123@hanmail.net 입력 : 2016년 08월 25일(목)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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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오흥조 기자 = 합천군 보건소(소장 안명기)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지속적인 해수온도 상승과 경남 거제시 콜레라 환자 발생에 따라 어패류의 섭취 등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하였다.
콜레라는 콜레라균(Cholera)에 오염된 어패류 등 식품이나 오염된 지하수와 같은 음용수 섭취에 의해 발생하며, 드물게 환자의 대변이나 구토물 등과의 직접 접촉에 의해서도 감염될 수 있다. 잠복기(감염 후 증상발현까지 걸리는 시간)는 보통 2~3일(6시간~ 최대 5일)이며, 특징적인 증상은 복통을 동반하지 않는 갑작스런 쌀뜨물 같은 심한 수양성 설사로 종종 구토를 동반한 탈수와 저혈량성 쇼크가 나타나기도 하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이에 따라, 합천군 보건소에서는 콜레라 등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의 유행을 감시하고 예방하기 위해 환자발생 모니터링 및 24시간 업무연락체계를 유지하며 하절기 비상방역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콜레라 예방수칙은 다음과 같다. . (식당) 안전한 식수를 공급한다. . 오염된 음식물 섭취 금지, 물과 음식물은 철저히 끓이거나 익혀서 섭취한다. . 철저한 개인위생관리로 음식물을 취급 전과 배변 뒤에 30초 이상 손 씻기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패류 섭취 후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하게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을 것과 무엇보다도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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