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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역사문화환경 보존육성지구 지구단위계획 수립 주민설명회
- 황남․인왕동 일대 지구단위계획(안) 주민설명회 및 고견 청취 -
정문용 기자 / yndm1472@nate.com입력 : 2016년 08월 31일(수)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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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정문용 기자 =  경주시는 ‘경주 역사문화환경 보존육성지구 지구단위계획 수립’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26일 황남동 주민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설명회는 경주시와 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국토연구원과 함께 진행됐다.

2012년 고시된 지정지구 중 황남․인왕동 일대를 대상으로 지구단위계획 수립에 대한 다양한 주민의견을 수립․개진을 위해 5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했다.

현재 문화재청과 시에서는 역사문화자원과 인접한 두 지역을 역사문화환경 보존육성지구로 지정하고, 한옥 신축 및 증·개축 시 보조금을 지원하는 ‘고도 이미지 찾기 사업’을 시행중에 있으며, 이 지역을 대상으로 내년 초에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여 전통한옥 경관을 계획적으로 보존관리 하고, 주민생활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주민설명회에서는 지구단위계획 수립과 관련하여 대상지 내 특화가로인 대릉원 담장길 개선, 경관을 훼손하는 건축물 높이 제한, 지역주민·관광객 위한 신규 주차장 조성 등 공공·민간 부문에 걸친 다양한 의견이 제시 되었으며, 이 외에도 한옥 건축과 관련된 여러 가지 질의 및 제도개선 의견도 도출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신라 천년의 역사유적과 지역민들의 삶터가 어우러진 지구단위계획이 입안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 전문가들과 협의하여 심도 있게 추진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정문용 기자  yndm147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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