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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예방 접종으로 해결하세요
10월 하순까지는 질병매개 모기 활동 활발, 모기물리지 않게 주의
김경주 기자 / engdoooo@hanmeil.net 입력 : 2016년 09월 02일(금)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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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작은빨간집모기 | | ⓒ (주)영남도민일보 | [영남도민일보] 김경주 기자 = 대구시는 8월 30일,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광주광역시 거주 51세, 남)가 확인됨에 따라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일본뇌염 접종을 완료할 것을 당부했다.
일본뇌염은 예방백신이 개발되어 있어 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아동은 표준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국가예방접종 무료시행에 따라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보건소 및 지정의료기관에서 주소지에 관계없이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19세 이상 일반 성인은 일본뇌염 예방접종 권장 대상은 아니지만, 논 또는 돼지 축사 인근 등 일본뇌염 매개모기 출현이 많은 지역 거주자 및 일본뇌염 유행국가로 여행 계획이 있는 사람 중 과거 예방접종 경험이 없는 성인에 대해서는 예방접종이 권장된다.
 |  | | | ↑↑ 흰줄숲모기 | | ⓒ (주)영남도민일보 | 일본뇌염은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렸을 경우 혈액내로 전파되는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의해 급성으로 신경계 증상을 일으키는 법정감염병(제2군)이다. 초기 증상은 고열, 두통, 구토, 복통, 지각이상이, 급성기에는 의식장애, 경련, 혼수증상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에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모기 활동이 활발한 10월 하순까지 가정 내에서는 방충망(또는 모기장)을 사용하고, 야간에는 모기가 많은 지역의 야외활동을 가능한 자제하며, 불가피한 야외활동 시에는 긴 팔, 긴 바지 옷을 입고,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대구시 김영애 보건복지국장은 “일본뇌염 예방을 위하여 위생수칙을 준수하고, 원인모를 고열 등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을 것을 당부드린다”면서 “대구시는 일본뇌염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수칙 홍보 확대와 분무소독 등 방역활동 강화, 감염병 감시 체계, 방역비상근무반 운영 등으로 예방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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