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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 여파 피해횟집 소비촉진 팔걷어
하동군, 군의회·여성단체·봉사단체 관내 횟집서 식사…수산물 안정성 홍보
김진규 기자 / kswr386@hanmail.net 입력 : 2016년 09월 12일(월)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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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김진규 기자 = 최근 광주와 거제 등지에서 발생한 콜레라 여파로 수산업계의 영업 손실이 이어짐에 따라 하동군이 기관·단체와 함께 관내 횟집에서 오찬을 하며 수산물 안정성 홍보에 나섰다.
하동군은 12일 낮 12시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군의원 및 전문위원, 여성단체협의회, 사회봉사단체 관계자 등 90여명이 관내 횟집에서 지역에서 생산된 수산물로 오찬을 했다.
이번 횟집 오찬은 최근 콜레라 발생에 따른 횟집과 수산업체의 영업 손실이 갈수록 커짐에 따라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수산물 소비촉진과 안정성 홍보를 위해 실시했다.
이와 관련, 윤 군수를 비롯한 군청 실과소장 25명은 금남면 장수식당, 군의원 및 전문위원 15명은 금남면 회성회센타, 여성단체협의회 관계자 20명은 금남면 만선횟집, 사회봉사단체 관계자 30명은 제일횟집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이와 함께 군은 군청 공무원과 관내 유관기관 관계자들도 하동읍을 비롯해 수산물 판매업소가 밀집한 금남·금성면 일원의 횟집 등지에서 자율적인 회식 등을 하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콜레라 여파로 수산물 생산업체는 물론 수산물을 취급하는 식당 등에 소비자의 발길이 줄어들면서 영업 손실이 막대함에 따라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발벗고 나섰다”며 “군민 여러분도 관내 수산물 취업업소를 많이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달 콜레라 발생 직후 2개의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어패류취급소, 식품접객업소, 횟집 등 수족관 온도를 일일이 체크했으며, 콜레라 및 식중독 예방관리를 위한 1대 1 맞춤형 홍보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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