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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규 복지부 차관 경주방문, 심리지원단 격려
- 예기치 못한 긴급상황에 신속 대응 격려, 불안해소 등 심리지원 당부 -
정문용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6년 09월 30일(금)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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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정문용 기자 = 9. 12 지진으로 정신적·심리적 충격을 받은 지역주민을 위로하고, 긴급하고 체계적인 심리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경주시 지진피해 심리지원단 격려 등을 위해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이 30일 경주를 방문했다.
방 차관은 먼저 최양식 경주시장을 접견하고 예기치 못한 사태에도 능동적으로 잘 대응을 해준 경주시민들에게 감사를 보낸다며 인사를 대신했다. 이에 최 시장은 지진 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정부 차원의 각종 지원과 특히 유래 없는 강진으로 트라우마 등 불안감을 느끼는 시민들이 많다며 장비와 인력 확대 등 조기 안정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건의 했다.
아울러 박기도 시민행정국장으로부터 지진 피해 상황과 복구 현황 등에 대해 보고를 받고, 시 보건소를 방문하여 현장 지역주민들의 심리지원에 나섰던 현장 인력으로부터 주민들의 불안, 스트레스, 두려움 등의 정신적·심리적 어려움에 대해 직접 전해 듣고 심리악화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신속 대응한 경주시 심리지원단에 격려를 보냈다.
또한 재산피해에 대한 복구도 신속해야 하지만 무엇보다도 주민안정을 우선으로 계속적인 심리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시는 지진 관련 심리지원을 위해 시 보건소를 주축으로 경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 경북도 정신건강증진센터, 복지부 국립부곡병원이 함께 심리지원단을 구성하여 지난 19일부터 각 읍면동을 방문하여 상담 및 심리검사, 정신건강 교육, 신체건강 체크 및 상담, 소방서를 연계한 지진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전점득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전문 인력을 통한 심리지원을 계속 실시하며, 1차 선별검사 결과 나타난 경위험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지속적 관찰 및 집단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유사시를 대비하여 관련기관의 실무진을 대상으로 심리적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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