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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엇박자 영주시의회
김창기 기자 / new1472@nate.com입력 : 2016년 10월 08일(토)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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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김창기 기자 =    영주시의회가 시민들의 뜻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영주시의회 제7대 후반기 의회가 꾸려진지 3개월이 지났음에도 의회의 파행으로 이를 지켜보는 시민들의 시선이 곱지 않고 있다.

지난 6월24일 금요일 제7대 영주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출에 이어 가진 부의장 선출이후 의회의 파국은 시작됐다.

현의장 선출에 불만을 품은 직전의장을 포함한 6명의 의원들은 지난6월24일 의장선출 100여일이 지난 현재까지도 본회참석을 거부하는 등으로 의회의 정상적인 의사일정을 보이지 않고 있어, 의사일정의 정상화 조짐은 요원해 보이기까지 하고 있다.

현 의장 측에서는 그러나, “의장선출 이후 지금까지 의회의 정상화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왔다. 특히, 지난 8월 초, 전 의장을 포함한 6명의 의원들만의 국내 외유와 함께 이번 베트남 연수도 사실상 의원전체가 아닌 자기들만의 연수였다.”며, “이 또한 의사일정 변경까지 해가며 원만한 의사일정을 위한 것이었다.” 며 원만한 의사일정을 보여주지 못한 6명의 의원들에 대한 서운함을 감추지 않았다.

더욱이 영주시의회가 원만한 의사일정을 보여주지 못한 것 에 대한 불만이 지역 국회의원에게로 까지 번져가는 양상을 보여오는 등으로 제7대 후반기 영주시의회의 파행이 지역전반에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는 지적도 없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직전 의장은, 의회의 파행을 막기 위해서는 현 의장단의 전원 사퇴가 있어야 할 것이라 했다.

또한, 현 의장단(상임위원장을 포함한)선출당시 직전 의장단들과의 충분한 협의가 부족했던 것이 아니냐며, 현 의장단에 대한 강한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

현 의장단에서는 그러나, 의장 선출당시 14명의원 전원이 참석해 8표를 얻어 선출 된 것과 부의장 선출 당시 직전 의장을 포함한 9명중 8명의 지지로 부의장의 선출이 완성된 것으로 밝혔다. 이는 또 직전의장의 회의 진행으로 이루어진 상황인 만큼 현의장단에 파행의 책임을 묻는 것 은 무리한 판단일 것이라 했다.

상임위원장과 위원들 선출 당시에는 또, 직전 의장을 제외한 5명의 의원들이 참석을 하지 않았고 참석을 위해 연락을 취했으나 그마저 이루어지지 않았을 뿐 아니라, 당시 상임위 구성도 대부분 직전의장의 의도대로 한것인 만큼, 이또한 답답하고 서운한 마음을 금 할수 없다고 했다.

한편, 의장선출당시 의장선출을 다선의원 추대를 주장하는 의원측 과 민주적 절차인 무기명 투표에 의한 선출방식을 주장하는 측 의원들과의 기 싸움은 해당일 자정, 자동해산에 이르까지해 파행의 조짐은 시작됐다.

이날 신수인 의원은 합의추대를 제의했고, 의원들은 또, 의장에 뜻을 둔 의원들의 합의를 위해 2~3회의 협상테이블을 마련해주었으나 합의는 무산되었고, 파국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6월 27일 박찬훈 의장의 의사일정에 따른 임시회를 개회, 제7대 영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선거에서 김현익 의원이 유효투표 14표중 8표를 얻어 제7대 후반기 영주시의회 의장에 선출된데 이어 부의장 선거에서는 총14명의 의원 중 현의장인 박찬훈 의원포함 9명의원중 1명을 제외한 8명의 의원의 선택으로 전영탁 의원이 부의장에 선출됐다.

김창기 기자  new147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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