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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대표 문화콘텐츠 개발위해 머리 맞댄다
7일 ‘덴동어미 화전가’ 학술대회 성료
김창기 기자 / new1472@nate.com 입력 : 2016년 10월 09일(일)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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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김창기 기자 = 영주시(시장 장욱현)와 영주문화유산보존회(회장 김미경)는 7일 오후 2시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 세미나실에서 ‘덴동어미 화전가’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덴동어미 화전가’는 소백산대관록(小白山大觀錄)』에 실린 한국 내방가사의 대표작으로 평가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덴동어미 화전가’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영주의 대표 문화콘텐츠 개발에 역점을 두고 진행됐다.
식전행사로 박순옥 소백민요원장의 ‘덴동어미’ 민요 경창과 김문기 경북대 명예교수의 ‘덴동어미화전가 발굴 경위와 가치’란 주제의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최은숙 부산외대 교수의 ‘<덴동어미화전가>의 연구성과 및 현대적 의미’, 이창식 세명대 교수의 ‘<덴동어미화전가>의 가치와 킬러콘텐츠’, 박정애 강원대 교수의 ‘<덴동어미화전가>의 수용과 스토리텔링’ 발표가 이어졌다.
지정 토론은 강석근 동국대 교수, 김의숙 강원대 명예교수, 김태환 영주향토사 연구소장이 맡아 진행했다.
순흥 덴동어미는 OECD국가 중 자살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우리시대를 위한 공감과 치유의 언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탁월한 이야기 치료사로 오늘도 힘겨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생(生)의 에너지를 나누어 주는 인물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덴동어미화전가 학술대회는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과 함께 힐링 도시 영주가 생명 치유도시로 거듭 태어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야기 치료사 덴동어미를 영주의 대표 문화콘텐츠로 육성, 개발하기 위해 현재 마당놀이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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