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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산역 리무진버스 잔여좌석 정보 서비스 실시
10월 24일까지 설치, 한 달간 문제점 보완 후 본격 운영
김풍열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6년 10월 10일(월)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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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김풍열 기자 = KTX울산역과 도시 주요지점을 운행하는 리무진버스 5개 노선 35대에 시민 편의를 위해 잔여좌석표시기가 설치, 운행된다.
울산시는 오는 10월 10일~ 24일(2주간) 잔여좌석표시기를 설치하여 한 달간 시범운영 기간을 거치면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점을 보완한 후 12월 1일부터 본격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잔여좌석표시기는 잔여좌석 수에 따라 승객이 승차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타 지역 버스는 잔여좌석표시기가 차량 전면에 1개가 설치되어 있는 반면 울산역 연계 리무진 버스에는 전면과 측면에 각각 1개씩 총 2개가 설치된다.
이는 울산역 버스정류소에서는 승객들이 버스 우측면에 게시된 정보를 주로 이용한다는 것을 고려한 것이다.
현재 울산역에서 하차한 리무진버스 승객들은 잔여좌석 여부 확인을 위해 승무원에게 문의하거나 혹은 요금 지불 후 차내에서 확인할 수 있어 입석이용 여부에 대한 선택을 할 수 없다.
그러나 잔여좌석표시기가 설치되면 좌석승차에 대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어 이전보다 좀 더 편리하게 리무진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타 시도에서는 수도권의 광역급행버스(M버스)와 대전역과 오송역을 연계하는 대전역 BRT 노선 1001번에 설치되어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리무진버스에 잔여좌석표시기 설치 후 모니터링 과정을 거쳐 향후에는 1127번 등 직행좌석버스 노선까지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일반·지선 버스승강장 2,400여 곳 중 버스정보단말기(BIT, Bus Information Terminal)를 총 1,100대를 설치하여 버스도착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APP(울산버스정보, 울산교통정보), ARS(1577-3609), SMS(013-3366-3609), Web(www.its.ulsan.kr), 포털사이트(다음, 네이버)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도 버스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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