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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기능성 현미 중국 밥상 탐낸다
중국 랑팡 교역회 바이어 호평…다양한 제품개발에 박차
김창기 기자 / new1472@nate.com입력 : 2016년 10월 12일(수)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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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김창기 기자 =   영주시(시장 장욱현)가 쌀값하락, 쌀 소비량 감소, 쌀 관세화 등 어려운 쌀시장의 판로 개척을 위해 건강 지향적인 식생활 문화의 변화에 맞춘 기능성 현미를 이용한 부가가치 증대로 영주쌀의 새로운 판로 개척에 나섰다.

중국 쌀 시장은 장립종(인디카 계통, 찰기가 없고 길쭉한 형태 쌀) 이 95%를 차지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 생산하고 있는 단립종(자포니카 계통, 찰기가 많고 짧은 형태 쌀)은 주로 동북 3성에서만 소비되고 있다. 현재 중국 쌀시장에서 일본산, 태국산, 베트남산 등 여러 나라에서 경쟁하고 있는데 품질 고급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가 필요하다.

시는 중국 쌀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달 중국 랑팡에서 열린 국제 컨벤션 행사에 참여해 현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베이징에서 한인을 상대하는 음식점에서 현미를 사용하기 위해 샘플을 요구하는 등 기업체 상담 50여건과 BTV(북경TV, 여행지와 먹거리 소개 프로그램)에서는 ㈜라이스본(대표 차길남)의 기능성 현미가 중국에 수출이 되면 적극적인 홍보를 약속했다.

현미 수출업체 관계자는 “중국에서 현미시장은 아직 미개척 분야로 현미수출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현미 즉석밥 등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중국시장을 두드릴 계획”이며, 지난달 중국 랑팡 교역회에서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는 국내쌀시장의 새로운 판로 개척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다양한 기능성 제품의 개발과 국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영주 기능성 쌀의 우수성 홍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하였다.
김창기 기자  new147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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