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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100세 어르신 경로잔치 ‘덩실덩실’
살아있는 100년의 역사영주시
김창기 기자 / new1472@nate.com 입력 : 2016년 10월 13일(목)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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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김창기 기자 = 영주가 건강과 장수의 고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소백산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자란 풍기인삼을 비롯한 건강한 먹거리와 우수한 자연환경 때문인지 영주는 장수인구가 많은 곳으로 손꼽힌다.
영주시는 제 20회 노인의 날을 맞아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모으고 경로효친 의식을 높이기 위해 10월 12일(수) 오후 2시 남서울 웨딩홀에서 100세이상 장수 어르신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영주시는 조선시대에 치러졌던 80세 이상의 노인을 위한 잔치 ‘양로연’을 모티브로 점차 약해져가고 있는 ‘효’ 정신을 일깨우고 노인에 대한 공경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이같은 행사를 마련했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영주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경로잔치에는 영주시 관내 거주하고 있는 100세 이상 어르신 5명과 가족들을 초청해 노인회 임원 및 관계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헌주와 큰절, 축하공연 등의 행사를 갖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가운데 어른공경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최고령 참석자인 홍종태(103세, 가흥2동)씨는 “우리를 위해 이런 행사를 마련해 주어 고맙다”고 전하고 “남은 삶 동안 그동안 쌓아온 지혜를 후손들에게 더 많이 나눠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어르신들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하며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만든 장본인” 이라고 말하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은혜를 되새기고, 삶의 지혜를 배워 더욱 큰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에서 올해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은 13명으로 현재 21명의 100세 이상 어르신이 거주하고 있는 등 장수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시는 효문화진흥원을 건립을 추진하고 노인종합복지관이 다음달 문을 여는 등 지역 노인복지의 구심점 마련에 힘쓰고 있다.
이밖에도 노인목욕권을 지급하고 경로당을 신축, 노인대학을 운영하는 등 지역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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