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들’남남북녀 혼례판굿 하동 공연
하동군, 26일 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준공기념…군민 氣 살리기 프로젝트
김진규 기자 / kswr386@hanmail.net 입력 : 2016년 10월 24일(월) 00:07
공유 :   
|
|
|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김진규 기자 = 하동군은 26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준공기념으로 큰들문화예술센터의 마당극 ‘남남북녀 혼례판굿’ 공연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군민 기(氣) 살리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열리는 남남북녀 혼례판굿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복권기금이 후원하는 ‘우수 민간예술방방곡곡 문화나눔 순회사업’으로 마련됐다.
남남북녀 혼례판굿은 지난 30년간 ‘큰들’이 대표적인 장르로 구축해온 마당극과 풍물놀이를 결합해 마당극의 해학과 풍물의 신명이 살아있는 새로운 형식의 창작극으로, 배우와 관객이 한데 어우러져 신나는 놀이판을 벌인다.
큰들 송병갑이 연출하고 이진관·이규희·오진우·하은희 등 극단 배우 13명이 출연하는 남남북녀 혼례판굿은 오랜 세월동안 서로 등을 돌리고 원수처럼 지내던 두 마을 처녀·총각의 결혼을 소재로 한 마당극으로, 동서화합과 남북통일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칠월 칠석이면 견우와 직녀도 1년에 한번 만나는데 강 하나를 사이에 둔 아랫마을과 윗마을은 반세기가 넘도록 사랑이 이뤄진 적이 없다.
그러던 중 아랫마을 총각 남돌이와 윗마을 처녀 꽃분이가 두 마을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사랑에 빠지고, 결국 부모 몰래 혼례를 결심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양쪽 집안은 발칵 뒤집힌다.
혼례를 반대하는 양가 부모의 자존심이 걸린 재주대결은 급기야 양가 집안 대결로 이어지는데 남돌이와 꽃분이는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과연 결혼에 성공할 수 있을까?
풍물과 놀이·재담·마당극 등 다양한 장르를 융합한 혼례판굿은 북춤·설장고·버나놀이·상모놀음·대동놀이 등의 전통연희에다 함 팔기, 박 깨기, 바니 이어달리기, 하객 참여 등 관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한편, 군은 문화의 달을 맞아 군민 기 살리기 프로젝트 3탄으로 내달 2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인기가수 김범수와 떠나는 가을이야기’ 공연을 이어간다.
|
|
|
김진규 기자 kswr386@hanmail.net - Copyrights ⓒ(주)영남도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최신뉴스
|
|
|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큰열매모자반에서 항산화 특허 등록.. |
봉화경찰서, 어린이 날 사전 지문등록 실시.. |
봉꽃송이 어린이 합창단, ‘제21회 봉화 어린이날 큰잔.. |
어린이가 행복한 봉화, 꿈과 희망이 피어나는 행복한 축제.. |
곤충과 함께 숲의 즐거움 전하다! 국립산림치유원, 202.. |
동양대 철도대학, 몽골 교통부와 글로벌 철도 인재 양성 .. |
영주시, 공무원 직장예절 및 민원친절 교육 실시.. |
영주시, 상반기 영주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점검 실시.. |
제1회 영주 청소년 국악인재 경연대회 성료.. 전국 초.. |
2026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영주 선비 다악(茶樂)’.. |
2026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서원에 깃든 고요의 풍.. |
영주시, 제104회 어린이날 한마당 큰잔치 성황리 개최.. |
2026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성황리에 폐막.. |
예천곤충생태원, ‘2026 어린이날 몽글몽글 축제’ 성료.. |
2026 회룡포 봄나들이 축제, 명실상부 봄 대표 축제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