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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한 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장, 포항 명예시민 됐다.
-포항시가 지질 신소재산업과 해양탐사의 전진기지로 발돋움하는데 기여한 공로 인정
정문용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6년 11월 01일(화)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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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정문용 기자 = 김규한 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장이 포항시 명예시민이 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1일, 문화동 대잠홀에서 포항지질자원실증연구센터 개소와 탐해2호 포항 전용부두 취항 등, 포항시가 지질 신소재산업과 환동해 해양탐사의 전진기지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김규한 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김규한 전 원장은 지난 2013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장으로 취임한 이후 포항의 지질학적 중요성을 인식하고, 2016년 3월 총원 50명 규모의 포항지질자원실증연구센터를 개소하여 포항이 고부가가치 지질 신소재산업의 새로운 중심지역으로 발돋움하는데 기여하였을 뿐 아니라, 지역인재 채용과 산업체·자원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준 바 있다.
또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운영 중인 3차원 해저물리탐사선 탐해2호의 정박지를 진해에서 포항으로 이전·취항하여 지역을 기반으로 한 해양지질자원 탐사와 연구개발이 본격적으로 수행되어 포항이 환동해 지질자원실증연구의 메카로서 도약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날 명예시민증을 수여한 이강덕 포항시장은 “재임기간 동안 해양과학기술도시 포항의 위상을 더욱 높여준 김규한 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장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포항시의 발전을 위해 많은 도움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김규한 전 원장은 “포항은 지리적·지질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어 해양탐사의 전진기지로써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면서 “환동해 중심 포항의 명예시민이 됐다는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포항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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