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 의료급여 사례관리로 예산절감 톡톡!
- 전년 9월말 기준대비 진료비 22억 원 절감, 장기입원 환자 540명 퇴원
신재홍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6년 11월 07일(월) 23:18
공유 :   
|
|
[영남도민일보] 신재홍 기자 = 경남도는 적극적인 의료급여 사례관리로 의료비 예산 절감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경남도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의료급여 혜택을 받는 사람은 매년 2.18% 줄어드는데 반해 병의원에 지불하는 진료비용은 연평균 3.63%로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의 경우 병원 등 의료기관을 이용할 때 생계가 곤란한 환자의 경우 의료급여 비용은 입원일 때는 아예 없고 외래 진료일 경우 최대 2천원 이하여서 무분별한 장기입원과 이 병원 저 병원을 돌아다니는 일명 의료쇼핑 환자가 줄어들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에 도는 장기입원환자 1천여 명과 의료쇼핑환자 2천4백여 명 등 총 3,960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의료정보를 제공하고 해당 병의원 관계자에게는 진료 오남용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당부하는 등 의료급여 사례관리에 집중하였다.
그 결과, 도는 같은 질병으로 31일 이상 장기입원하고 있는 환자 444명을 퇴원시키고, 약물중독, 중복처방 등 의료쇼핑으로 확인된 환자 1,695명의 진료비는 전년 9월말 대비 19억 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도는 금년 처음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연계하여 합동으로 주거와 숙식목적 등 의료 남용행위가 심각한 환자를 대상으로 도내 64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63명을 퇴원시켜 3억3천만 원 이상을 줄였으며, 퇴원 후에 혼자서 생계를 이어가기가 곤란한 환자 33명은 무료양로시설에 입소시키는 등 조치로 총 540명을 퇴원시켰다.
홍민희 경남도 복지복건국장은 지난해에도 진료비 31억 원의 예산을 절감한 바 있다고 하면서 “입원환자 대다수는 고령으로 바람직한 의료 이용에 어려움이 있다”며, “내년에는 도내 간호과 대학생을 활용하여 개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의료급여 사례관리제를 도입하여 1대1 상담 기능을 강화해 정확한 의료정보 전달로 적정한 의료 이용을 유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
|
|
신재홍 기자 yndm1472@nate.com - Copyrights ⓒ(주)영남도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최신뉴스
|
|
|
제47차 전국유교문화 학술대회, 봉화서 성황리에 개최.. |
봉화군산립조합, 이웃돕기 나눔 실천.. |
봉화군, 6급 팀장 혁신·소통 워크숍 개최.. |
안동시,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 실시.. |
제35회 안동강변 전국농구축제, 10월 3일 개막.. |
예천의 맛과 솜씨 한자리에... 삼강나루주막서 ‘해보래장.. |
예천군, 매실 부산물 퇴비·미생물 공급… 시설재배 토양 .. |
예천군, 제23회 경북도지사기 전국 남녀 초·중 양궁대회.. |
영주교육지원청, 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 실시.. |
영주경찰서, 노인대학 고령자 대상 교통안전교육 및 보이스.. |
영주시, 문수면 황용골경로당 준공…어르신 쉼터 새롭게 마.. |
영주시, 개별주택가격 공시…이의신청 29일까지.. |
영주시, 재해구호 역량 강화…현장 대응력 높인다.. |
영주시노인대학연합회, 어르신 550여 명과 화합의 장.. |
외국인 인재 지역 정착 돕는다…지역기반비자사업 홍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