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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급속 수 처리기술 해외진출 청신호
- 내년 인도네시아에 일일 100톤 규모의 이동형 급속 수 처리시스템 시범설치 -
정문용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6년 11월 14일(월)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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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정문용 기자 = 경주시는 9일 ‘급속 수 처리기술’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주관하는 2016년 환경기술 국제 공동현지화 지원 사업의 정수처리 고도화 처리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사업비 4억 원 정도의 정부지원금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경주시 및 ㈜한화S&C, ㈜MBT가 공동 추진하는 환경기술 국제 공동 현지화 지원사업은 인도네시아 수질특성에 적합하며 차량으로 이동이 가능한 급속 수 처리 음용수공급시스템의 적용을 제안하여 심사위원들의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이번 사업의 선정으로 시비 절감은 물론 사업비 4억 원으로 내년에 일일 100톤 규모의 우수한 급속 수 처리기술을 인도네시아에 시범설치 하여 수도시설이 없는 도서지역 및 마을을 선정, 순회하여 선보일 전망이다.
본 사업은 지난달 11일 경주시 맑은물사업소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시 수나르노 상수도본부와 기술협약 후 21일 인도네시아 알리 수석보좌관(아시아 물위원회 부위원장)이 에코물센터를 방문하여 급속 수 처리기술 등 우수성을 직접 확인하는 등 경주시와 면밀한 추진을 추진해 왔다. 인도네시아의 인구수는 약2억 5천만명, 경제성장률은 5%로 지속적으로 경제 성장 중이며 세계 물 자원의 6%를 보유하고 있으나 상수도 보급률은 24%로 매우 낮은 실정이며, 현재 상․하수도 확충정책으로 물 분야 발전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국가이다.
김문호 맑은물사업소장은 “ 경주시의 우수한 급속 수 처리기술이 정부지원사업으로 선정됨으로써 경주시의 물 산업 해외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고 인도네시아 물 산업시장을 선점하여 경영수익 창출과 물 산업 선도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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