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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며 직업과 진로를 설계해요!
- 영화의전당, 청소년 직업체험 특별 프로그램 개설 -
최교열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6년 12월 02일(금)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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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최교열 기자 = 최근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도입을 계기로 많은 학교에서 학생들의 직업과 진로체험을 돕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영화의전당 아카데미에서는 상반기 시범운영을 한 ‘영화로 본 직업과 진로’를 12월부터 확대 개설한다.
‘영화로 본 직업과 진로’ 프로그램은 ‘영화 속 직업’을 주제로 영화 전편을 함께 감상하고 강연을 듣는 형식으로 구성되며, 총 6개 분야 6명의 전문 직업인이 참여한다.
경찰, 의사, 영사, PD를 비롯 근래 각광 받고 있는 직업군인 웹툰작가, 게임개발자 등 최근 청소년들의 희망직업 선호도 조사에 따른 인기직업들이 다수 포함되었다. 12월 5일 게임개발사 ‘Bear Door’의 박장현 대표를 시작으로 7일 웹툰 ‘스몰’, ‘I’의 남정훈 작가, 8일 정덕민 인도명예총영사, 9일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동욱 교수와 부산 KBS방송국의 최영송 PD, 15일 부산지방경찰청 해운대구 여성청소년계 정규옹 경위의 강연이 진행된다.
각 직종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 직업인들과의 만남은 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이며 실질적인 직업멘토링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청소년들이 직업을 좀 더 세밀히 마주하여,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의 간극을 좁히고, 바른 진로 인식을 통해 건강한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여겨진다.
영화의전당은 지난 2012년부터 다양한 어린이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한해 7천명 이상의 학생들이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영화제작교실, 영화스태프체험’, ‘스마트하게! 스마트폰 영상 제작’, ‘영화편집마술, 예고편 완성’ 등의 영화제작 체험과 ‘영화장르와 스타일’, ‘영화읽기’, ‘숨겨진 영화 속 이야기들’과 같은 영화를 이용한 학습활동을 통한 청소년들의 여가선용과 창의성 및 인성발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 및 강좌 관련 내용은 영화의전당 아카데미로 문의. 전화 ☎ 051-780-6112, 6116, 6118 / E-mail : cinemaacadem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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