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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불청객 노로바이러스 "겨울에도 익혀 드세요"
화장실 사용후, 귀가 후, 조리 전, 식사 전 손씻기 생활화
김창기 기자 / new1472@nate.com 입력 : 2016년 12월 05일(월)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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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김창기 기자 =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는 세균성 식중독과 달리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은 겨울철에 집중된다. 영주시보건소는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등으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을 예방하라고 당부하였다.
최근 11월부터 어린이집·초등학교에서 노로바이러스 감염으로 추정되는 식중독 의심환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환자는 주로 면역력·개인위생 수준이 낮은 유아·초등학교 저학년생 등이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 이하에서도 오래 생존이 가능하고 입자가 단 10개만 있어도 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서 더욱 주의가 요구 된다. 오염된 지하수, 채소, 과일류, 조개류 등을 섭취하거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과 직·간접적으로 접촉하면 감염될 수 있다.
주요 증상은 24~48시간 이후 메스꺼움, 구토, 설사, 탈수, 복통, 근육통, 두통, 발열 등이다.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해서는 화장실 사용 후, 외출 후, 요리하기 전에는 손을 꼭 씻어야 한다. 특히 노로바이러스는 입자가 작고 표면 부착력이 강한 특성이 있어 손을 씻을 때는 30초 이상 비누·세정제를 이용해서 손가락과 손등까지 빡빡 씻고, 흐르는 물로 헹궈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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