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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2016 예산효율화 사례 최우수지방자치단체상’ 수상
- 2016년 시민단체가 선정한 ‘제3회 최우수지방자치단체상’ 수상
김진규 기자 / kswr386@hanmail.net 입력 : 2016년 12월 13일(화)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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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김진규 기자 =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지난 1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이 주최한 시상식에서 ‘2016년도 시민단체가 선정한 최우수 지방자치단체상’을 수상했다.
이번 상은 시민단체인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이 매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세금낭비를 막고 예산의 효율적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평가에서 군은 도로공사 발생암석 매각을 통해 총 105억여원의 예산을 절감한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아 올 한 해 예산을 가장 효율적으로 쓴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군에 따르면, 산인 운곡~칠서 회산 간 기존도로는 급커브 구간으로 사고위험성이 높아 선형개량이 오래전부터 대두됐으나 국도비 예산확보 등 사업비 부족의 어려움으로 난항을 겪고 있었다.
이러한 가운데 군은 직선형으로 선형개량 시 발생하는 발파암석을 매각하는 아이디어를 발굴, 매각대금으로 수익을 얻고 발파와 절취공사비, 사토처리비 등을 절감해 총 105억200만원의 사업비를 절약해 세금낭비를 막고 예산의 효율적 사용에 적극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에서 차정섭 군수는 “앞으로도 지방재정개혁 사례들을 계속해서 발굴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집행에 있어 국민들의 소중한 세금이 한 푼이라도 낭비되는 사례가 없도록 항상 고민하며 만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 1일에도 ‘2016년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도로공사 발생암석 매각을 통한 세출예산 절감’ 사례로 재정개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예산의 효율적 운용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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