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의료관광 2만 명 달성 초읽기
-다양한 의료관광객 유치전략으로 전년 대비 60% 이상 증가 예상-
김경주 기자 / engdoooo@hanmeil.net 입력 : 2016년 12월 15일(목) 20:34
공유 :   
|
|
[영남도민일보] 김경주 기자 = 대구를 방문한 해외의료관광객이 전년도 1만 2천 988명에서 올해 11월말 현재 1만 9천여 명으로 증가해 비수도권 최초로 해외의료관광객 2만 명 시대를 맞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시는 올 한해 중국마케팅 이외에 러시아 및 카자흐스탄, 베트남, 필리핀 등을 타깃으로 해외홍보센터 개소, 설명회 개최, 해외네트워크 구축 등 적극적인 해외마케팅을 추진했으며, 이를 통해 대구를 찾는 의료관광객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중증환자가 많은 러시아, 카자흐스탄의 의료관광객은 전년도 383명에 불과했으나 올해 10월말 현재 1천 855명으로 약 5배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2014년부터 시작하여 총 3차례 진행된 ‘대구시 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 해외거점 구축’ 사업의 성과와 해외마케팅 다변화전략의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
고무적인 것은 지역의 선도의료기관들이 자체 마케팅 능력을 강화하여 의료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는 점이다. 각 병원에서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여 외국인환자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의학연구소 대구검진센터(KMI)는 중국의료관광객을 겨냥한 맞춤형 건강검진 상품으로 10월 이후 900여 명(자체통계)의 의료관광객을 유치했다. 대구한의대 한방병원은 국제의료센터를 올해 6월 개소하여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을 본격 진행하고 있으며, 실제 전년 349명에서 올해 900여 명으로 의료관광객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대구시는 국제행사와 연계한 공동 홍보마케팅으로 12월초 6개 의료 기관이 참여한 국제건강포럼에서 각종 병원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300여 명의 의료관광객을 유치했다.
또한, 민간단체의 해외교류와 연계하여 의료관광을 활성화하고자 10월과 11월에 일본․대만 JCI(청년국제회의소) 회원을 대상으로 한방프로그램 체험 등의 홍보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대구한방의 우수성을 알렸다.
아울러, 팸투어와 연계하여 11월 이후 러시아 에이전시 메드유니온과 환자유치 및 홍보용 다큐멘터리를 촬영했고, 카자흐스탄 여성경제기업인을 대상으로 한 홍보마케팅, 중국 웨이푸 라이온스클럽, 정저우에이전시, 필리핀 아바이주 의사회를 대상으로 한 홍보마케팅 등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한 의료관광 기반을 구축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대구시 홍석준 미래산업추진본부장은 “대구시와 선도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연말 해외의료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여 2만 명 초과달성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말했다.
|
|
|
김경주 기자 engdoooo@hanmeil.net - Copyrights ⓒ(주)영남도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최신뉴스
|
|
|
영주시노인복지관, 경로의 달 맞이 ‘2026 스마일 페스.. |
영주시, 2026년 제5기 원어민 사이버 화상영어 수강생.. |
영주⋅목포 농업인, 우정으로 영호남 교류 이어가.. |
영주시노인복지관, 제8회 ‘스마일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
영주호 오토캠핑장 ‘신선식품 드론 배송 서비스’ 본격 개.. |
영주시, 제53회 LA한인축제서 ‘영주의 맛’ 세계에 알.. |
영주시, 풍기인삼축제서 K-웰니스 인삼 치유 프로그램 ‘.. |
제47차 전국유교문화 학술대회, 봉화서 성황리에 개최.. |
봉화군산립조합, 이웃돕기 나눔 실천.. |
봉화군, 6급 팀장 혁신·소통 워크숍 개최.. |
안동시,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 실시.. |
제35회 안동강변 전국농구축제, 10월 3일 개막.. |
예천의 맛과 솜씨 한자리에... 삼강나루주막서 ‘해보래장.. |
예천군, 매실 부산물 퇴비·미생물 공급… 시설재배 토양 .. |
예천군, 제23회 경북도지사기 전국 남녀 초·중 양궁대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