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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향해 열린 창! 미국 도서관을 체험하다
-경상남도교육청, 2016년 글로벌도서관독서문화체험 연수
최태성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6년 12월 15일(목)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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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최태성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8~16일 해외 선진도서관의 운영시스템, 문헌정보서비스 및 도서관 협력사업 등에 대한 우수사례를 체험하고 도서관 서비스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7박 9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도서관을 중심으로 탐방한다.
연수 참가자는 사서와 사서교사는 물론 도내 초·중·고등학교를 포함한 다양한 곳에서 도서관 업무를 수행해 온 우수 공무원 및 학교도서관 담당교사 등 총 10명으로, 2016년 학교도서관 발전 유공 교육감 표창을 받은 초·중등 교사 2명을 비롯한 공공도서관 및 학교 독서교육 업무 공적이 뚜렷하고 경남 독서교육발전을 위한 자기역할 이행계획서를 제출한 사람 중에서 선발하여 구성하였다.
이들은 현재 샌프란시스코 공공도서관, 버클리 대학도서관, 프레즈노 도서관, UCLA 도서관, 로스앤젤레스 공공도서관 등을 방문 중이며, 우수 독서프로그램 운영 사례와 선진도서관 시스템을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특히 버클리와 UCLA도서관에는 한국학 전문도서관이 별도로 있어서 주제전문사서로서 한국사서들이 근무하며 한국을 미국사회에 널리 알리고 있는데, 이번 연수 기간 동안 미국도서관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 로스앤젤레스 공공도서관을 비롯한 모든 미국도서관은 난민은 물론 누구나 자유롭게 도서관을 이용하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청소년들의 독서를 활용한 창의적 활동, 방과 후 숙제 도움활동, 육아와 가족관계 도움활동 등 이용자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서비스 제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프레즈노 도서관에는 수화강좌 개설 및 수화로 그림책 읽어주기 등 장애인들을 배려한 좋은 프로그램들이 운영되고 있어서 인상적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미국의 선진적인 도서관 운영 및 독서교육을 체험하고 벤치마킹하여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 현장으로 돌아가면, 이용자 중심의 새로운 마인드로 우리의 실정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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