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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뿌리산업 육성으로 기업체 매출 등 ‘성과’
기업 매출증대 71억 원, 비용절감 13억 원, 고용창출 24명
김풍열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6년 12월 28일(수)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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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김풍열 기자 = 울산시는 지역 내 열악한 뿌리산업* 육성을 위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하 생기원)과 협력 지원을 통해 기업체 매출과 고용 창출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울산시는 생기원과 함께 2013년 ~ 2017년까지 사업비 20억 원을 들여 ‘뿌리기업 기술 첨단화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며, 매년 뿌리기업 진흥지원 사업비 8,000만 원을 지원, 지역 뿌리기업들의 애로사항 해결 및 생산기술 상품화를 위한 시제품 개발 지원 등에 나서고 있다.
그 결과 2016년 한해 지역 기업 매출증대 71억 원, 비용절감 13억 원, 고용창출 24명의 성과를 거뒀으며, 구축 장비를 통한 시제품 개발 및 제작지원 23건, 기업 애로기술 해소를 위한 지도/자문 50건, 기술교류회 7건 등을 수행했다.
아울러 지난 10월 ‘뿌리산업 제조혁신을 위한 첨단 뿌리산업 국제세미나’ 개최로 산‧학‧연‧관 연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폭넓은 이해와 선진기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특히, 울산 테크노일반산단 내 총 사업비 212억 원(국비 106억, 시비 106억)을 들여 건립 중인 ‘뿌리산업ACE기술센터’는 지난 8월 착공, 2017년 7월 준공 예정으로 뿌리산업 분야 중대형 특화장비 20종의 연구 장비와 기자재를 구축하게 된다.
이 센터는 앞으로 지역 뿌리산업 육성과 기술개발을 위한 국책 연구과제 수행은 물론, 중소 뿌리기업의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와 시제품 제작지원·기술지원을 수행 지역 주력산업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부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철강, 기계, 자동차 등 지역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뿌리산업 없이는 불가능하다.”면서 “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R&D 사업 발굴․지원 등 뿌리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해 지역산업 발전에 활력소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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