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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퇴직공무원에 녹조근정훈장 전수
박광용·박노해·임창원 녹조근정훈장
김병한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7년 01월 02일(월)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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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김병한 기자 =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1월 2일 시무식에서 오랜 시간 공직에 몸담으면서 군정발전을 위해 헌신하다 명예롭게 퇴직한 박광용 전 주상면장과 박노해 전 위천면장, 임창원 전 가조면장에게 녹조근정훈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박광용 전 주상면장은 1980년 6월에 주상면에서 공무원을 시작, 38년간 근무하면서 살기 좋고 풍요로운 지역 조성에 앞장섰다. 합리적인 행정조직 신설과 시책 평가 수상 등 군정 발전에 기여했고, 거창전문대학 유치 및 개교와 외국어 교육 특구 지정 등으로 교육도시 브랜드화에 일조했다.
또한 박노해 전 위천면장은 1978년 2월에 지방공무원으로 임용돼 39년간 공직에 몸담았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마인드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예술 활성화, 관광자원 개발,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했다.
마지막으로 임창원 전 가조면장은 38년간 공직에 재직하면서 탁월한 업무능력을 바탕으로 소통과 화합의 면정추진과 자연재해 피해지역 복구, 산불 예방 등에 노력했다. 청렴한 공직분위기 조성과 창의적인 행정 구현, 공선후사의 모범적 공직생활로 군 발전에 초석을 다진 공로를 인정받았다.
양동인 군수는 “성실하고 열정적인 자세로 공직에 임했던 분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담아 정부에서 수여하는 훈장을 전수했다.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앞으로도 군정발전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에서 퇴직공무원에게 수여하는 훈장은 공무원 재직기간 33년 이상이면서 정부포상지침에 따라 흠결이 없어야 하고, 해당부처의 공적심사위원회 추천과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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