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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대비 없는 갯바위 패류 채취 위험 천만!
3명은 구조되었으나, 선박은 침몰, 재산피해 발생
홍인환 기자 / rokmc152@naver.com입력 : 2017년 01월 13일(금)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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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홍인환 기자 =  태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정태경)는 13일 오전 11시 4분경 충남 태안군 소재 목개도 북방 0.03마일(약55m)암초에서 홍합 채취객 3명 구조, 선박은 침몰됐다고 전했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13일 오전 10시 27분경 J호(6톤)선장 A모씨(나이 미상, 남)등 3명이 목개도 인근 암초에서 홍합채취 중 선박 내 사람이 없는 상태로 표류 침수 중이라며, 충남119경유 태안해경 상황실에 구조요청을 하였다.

구조요청을 접수한 태안해경은 인근해상에서 경비중인 함정, 해경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하는 한편, 민간해양구조선에 구조 협조 요청 하였다.

오전 10시 52분경 현장에 도착한 경비정은 홍합 채취객과 J호 구조 시도하였으나 높은 파도와 주변 암초가 많아 실패하였다.
  
오전 11시 2분경 현장에 도착한 해경구조대 고속단정은 암초에 있던 홍합 채취객을 구조하여 경찰관과 함께 J호에 승선 배수펌프를 이용 하여 배수 작업을 실시하였다.

오전 11시 17분경 선박이 45도로 기울어 지면서 배수 작업이 불가하여 침몰로 인한 오염사고 발생을 우려 유류 밸브를 폐쇄 후 선장 등 3명이 철수 한 후 2차로 경찰관이 철수 오전 11시 22분경 침몰, 주변 오염군은 발견하지 못했다.

태안해경은 태안어업정보통신국에 인근 해상을 항해하는 선박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방송 협조요청과 J호 선장 등 3명을 대상으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갯바위, 암초에서 패류를 채취할 경우 선박에 선장 등 안전 관리자를 배치 안전사고를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홍인환 기자  rokmc1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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