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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에 행정력 집중
- 지난해 11월 21일부터 2월말까지 복지사각지대 발굴 조사 실시
정문용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7년 01월 16일(월)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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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정문용 기자 = 포항시가 지난해 11월 21일부터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일제조사를 벌이며 발굴된 대상자들에 대해 다각도의 지원책을 강구에 힘쓰고 있다.
시에서는 사업 홍보를 위해 각 읍면동에 홍보 현수막 31개를 설치하고, 신문 및 라디오방송 등을 통해 내용을 전파하였으며, 읍면동 복지담당 공무원 및 이(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이웃의 어려운 세대들을 찾는데 총력을 펼치고 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조사가 시작된 지난해 11월부터 2개월간 각 읍면동에서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에 처한 대상자 599건을 발굴했다. 이중 270건에 대해서는 기초수급 및 긴급지원 등 기타 공공지원이, 220건에 대해선 쌀, 등유 등 현물지원을 위주로 한 민간지원이 이뤄졌다. 나머지 109건은 현재 조치 중에 있다.
또한 동절기 기간 중에 긴급복지지원은 생계비 175가구에 1억73만원, 의료비 65가구에 9천4백만원, 연료비 116가구에 약 1천만원을 지원했다.
시는 오는 2월말까지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위기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들에 대한 조사를 통해 다양한 지원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또 시민들로부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나 위기가구를 관할 읍면동사무소나 시청 희망복지지원단(270-2921)으로 제보를 받으며, 즉각 상담을 실시해 대책 강구에 나선다.
박만수 주민복지과장은 “동절기를 맞이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며, 위기상황에 처한 시민들은 언제든지 신청을 하시면 신속한 조사를 통하여 적절하고 다각도의 지원책으로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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