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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터에게 듣는 박물관 이야기’
오후 2시, 3시, 4시 3차례 운영, 현장에서 참가 신청
김풍열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7년 01월 20일(금)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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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김풍열 기자 = 울산대곡박물관(관장 신형석)은 오는 1월 25일(수) 오후 2시, 3시, 4시에 ‘큐레이터(Curator)에게 듣는 박물관 이야기’(제1회) 행사를 개최한다.
1월 ‘문화가 있는 날’에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박물관장과 학예사와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모두 3차에 걸쳐 대곡박물관장과 학예사가 유물을 해설하고 전시에 대해 관람객과 대화한다. 전시 기획자인 박물관장과 학예사가 직접 관람객들과 소통하며 박물관을 알리고 지역 문화를 배워보자는 의도에서 기획했다.
울산대곡박물관은 대곡댐 편입부지에서 청동시대에서 조선시대까지 다양한 유적이 발굴 조사되어, 이를 전시하기 위해 2009년 6월 개관했다. 이후 2014년에는 상설전시실을 서부 울산지역을 아우르는 전시 주제로 확대 개편한 바 있다.
이날 신형석 대곡박물관장을 시작으로, 학예사와 한 차례씩 번갈아 대곡박물관 안내를 맡아 관람객과 만나게 된다.
박물관 전시를 둘러보며 대곡댐 편입부지 유적을 비롯해 서부 울산의 역사문화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곡박물관(052-229-4783)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곡박물관 관계자는 “올해는 새롭게 박물관 전시 기획을 하는 큐레이터가 직접 박물관과 전시에 대해 해설하는 시간을 자주 마련하고자 하는데, 박물관에 오셔서 울산 지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보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대곡박물관은 설날 연휴(1월 27일(금)~30일(월)) 4일간 정상 개관하며, 박물관 로비와 앞마당에서 “2017 정유년 새해, ‘콩닥콩닭’ 희망 날갯짓”이란 주제로 설날 세시풍속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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