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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군민조롱하는 환경감시원
고기훈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7년 01월 22일(일)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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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고기훈 기자 =    봉화군은 2016년 3월1일 ~ 2016년 11월 31일까지 (야생동.식물 보호 및 구조 불법포획 및 밀렵감시) 감시원 2명을 채용하여  1일 48.280원 4대 보험 가입 및(주유수당지급) 하고있다.

2016년 환경감시 야생동물 구조 활동 현황에 따르면 (고라니 2마리, 너구리 3마리) 총 5건의 구조 활동을 하였고 사진 등의 증명할수 있는 근거자료는 있지 않았다.

2016년 예산 금액은 16.016천원 이며 집행된 금액은 15.968천원 이다.
 
구조된 야생동물이 어떻게 처리되었는지 질문에 봉화군은 방사 했던지 어디론가 보내졌다고 답변하였고 설마 잡아먹었겠어요 라고 무책임한 답변을 하고있다.


환경감시원 A씨의 말에 의하면 구조된 야생동물은 인근 영주시 야생조류협회로 보낸다고 하였다.

구조된 야생동물은 국가 기관인 경상북도 야생동물구조센터로 이송조치 하여야 하고 사진 등 증명 할수 있는 자료를 확보하여 육하원칙에 의해 기록 해야한다.
 
현제 봉화군은 야생동물 구조 후 어떤 경로로 어떻게 후속 조치가 이루어 졌는지 모르고 있고 국가 기관이 아닌 민간 단체로 이송하여 처리하는 것이 적법한 것인지 검토가 필요하고 더이상 방치해서는 안된다.

감시활동과 야생동물 구조 및 사체처리 내용은 매주 1회 일지로 보고 받는 등 관리감독에 문제가 있음을 확인했다.
 
교통사고나 기타 사유로 폐사된사체는 몇마리쯤 되고 어떻게 처리 되는지 질문에 봉화군은 전산통계자료 없이 일지를 봐야 안다고

하며 수기로 작성된 일지 앞장을 보여주며 정보공개청구를 해서 보라고 한다.

폐사된 사체는 자루나 봉투에넣어 쓰레기 버리는 곳에 두었다고 한다.

환경감시원 A씨에 말에 의하면 모든 사체는 땅에묻었다고 하였고 실제 감시원에 의해 폐기물 처리 되어 생활 폐기물 매립장으로 들어온것은 없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봉화군은 폐사된 사체 역시도 어떤 경로로 어떻게 처리되었는지 파악하지 못하고 증명할 자료도 없는 상황이다.

봉화군은 오히려 문제가 있냐는 듯 불 성실한 태도와 답변으로 민원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등 개선방안에 대한 의지가 없다.

국민의 혈세인 예산을 집행함에 있어 봉화군은 좀 더 명확하고 신뢰 받을수 있는 행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야생동물 개체수가 늘어나면서 먹이부족으로 인해 농가의 피해도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반면에 야생동물이 민가로 내려와 차도에 뛰어들어 폐사하거나 불법 엽구 또는 수렵에 의해 폐사 되는 것도 엄청난 숫자로 집계되고 있다.

타 지역에서는 야생동물 고라니 등 의 사체를 다시 야생동물이나 야생조류에 먹이로 사용하고 있어 폐사된 사체로 부터 납 중독과 2차감염 에 노출 되어있고 전염병으로 집단폐사에 우려도 있다.

일부 전문가들과 야생동물보호협회 들은 동물 2차 학대라고 주장하며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고기훈 기자  yndm147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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