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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예술인을 위한 복지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지역 예술인, 공공기관 등의 참여로 상생 문화 환경 조성
김풍열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7년 02월 08일(수)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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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김풍열 기자 = 울산시는 2월 8일 오후 3시 울산박물관 2층 대강당에서 예술인, 공공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예술인의 복지 실현을 위한 ‘예술인 복지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울산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주관한다.
행사는 개회에 이어 인사말씀, 2017년 예술인복지지원 주요사업 설명, 예술인 파견지원사업 설명 및 대표 사례 소개, 지난해 울산지역 참여예술인 활동 사례 소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2014년부터 시행된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은 예술인을 파견해 기업‧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예술프로그램을 기획‧실행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예술인에게는 재능을 살릴 수 있는 일자리를 주고, 기업‧기관에는 예술적 창의성을 통한 경영 혁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예술인과 기업‧기관을 연결해주고, 6개월의 프로젝트 기간 중 예술인에게는 매달 120만 원의 활동비를 전액 국비로 지원하게 된다.
지난해 지역 경기 침체와 홍보 부족 등의 사유로 울산지역 예술인은 지역 내 기업체와 매칭 되지 못해 제주지역 기업에 파견됐다.
현재 예술인 활동 증명을 받은 울산지역 예술인은 총 277명으로 문학 33명, 연예 30명, 국악 27명, 음악 53명, 미술 59명, 무용 39명, 연극 25명, 사진 2명, 영화 5명, 복수분야 4명이다.
박해운 문화예술과장은 “예술인은 지역의 문화와 예술을 이끄는 핵심인력이며 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풍요롭게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처우가 극히 열악한 실정이므로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예술인들이 보다 많은 복지지원 혜택을 누리길 바라고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에 지역 기업(기관)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신진예술가 양성, 국악 예술 강사 풀(pool) 구축, 예술 강사 지원 등 지역 예술인 200여 명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문화예술 특성화, 공연장상주단체 지원 등 문화예술단체 육성 및 지역 전문예술인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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