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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기쁨 알게 된 실버타운 기부활동
하동 금남중, 노량실버타운 위문품 기증…재능기부 공연에 안마·말벗까지
김진규 기자 / kswr386@hanmail.net 입력 : 2017년 02월 10일(금)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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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김진규 기자 = 하동 금남중학교(교장 이기백)는 지난해 열린 비즈쿨 창업동아리 바자회와 사랑나눔장터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위문품을 마련해 하동노량실버타운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비즈쿨 창업동아리 바자회’는 연구학교 활동으로 만든 비즈쿨 동아리 ‘바리스타반’, ‘켈리크라피반’, ‘생활공예반’ 학생과 지도교사가 주축이 돼 지난해 10월 29일 총동창회날 동아리에서 제작한 물품을 판매한 행사였다.
‘사랑나눔장터’는 같은 해 12월 20일 제12회 동백제 행사 때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학생·교사·학부모가 힘을 모아 ‘아나바다’, ‘먹거리장터’ 등과 같은 활동을 한 행사다.
금남중학교는 창업동아리 바자회와 사랑나눔장터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화장지·물티슈·세제·라면 등 어르신들이 필요한 생필품을 구입해 이기백 교장을 비롯한 인솔교사와 학생들이 직접 실버타운을 찾아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단순히 위문품을 전달하는데 그치지 않고 1학년 학생들의 오카리나 연주와 난타반 학생들의 사물놀이·난타 공연 등 재능기부 공연도 펼쳐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그리고 재능기부 공연이 끝난 후에는 학생들이 정성껏 어르신들의 어깨와 팔·다리를 주물러 드리고 말벗이 돼 드리는 등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2학년 난타반 학생은 “공연 활동을 통해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기쁨을 드려 정말 좋았다”고 밝혔으며 1학년 학생들은 “기부가 어떤 의미인지 생각하는 계기가 됐고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눔 활동에 함께한 이기백 교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히 어르신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는 의미의 나눔이 아니라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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