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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지사, ‘김해신공항, 활주로 3.8㎞이상 안되면 반대 불가피’
- 미래 50년 사업의 성과가 나올 시점, ‘속도감 있게 추진에 만전’
신재홍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7년 02월 20일(월)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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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신재홍 기자 = 홍준표 도지사는 20일 개최된 확대간부회의에서 “김해신공항 활주로가 3.8㎞이상이 보장되지 않으면 신공항 건설 자체를 무산시킨다”는 분명한 뜻을 밝혔다.
홍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대형 수송기나 화물기가 뜰 수 있는 활주로 길이가 보장되지 않으면 김해신공항은 반대할 수밖에 없다. 국토부에 경남도의 입장을 명확히 전하라”고 지시했다.
홍 지사는 또 “1급수 공급을 위한 식수댐 건설, 김해 신공항 후속대책 등 장기 프로젝트는 타당성 조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수동적으로 기다리지 말고 여론 확산, 전문가 집단 컨설팅 확대, 단기계획 수립 등 적극적으로 준비하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미래 50년 사업은 곧 성과가 나올 시점이 되었기 때문에 해당 실국장들이 준비를 철저히 해서 사업에 속도가 늦춰지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하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에 대한 보증한도 설정 시, 시군 단체장의 열의와 관심에 따라 정의와 형평에 맞게 보증하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홍 지사는 “AI와 구제역은 상황이 해제되는 순간까지 발생과 확산방지에 힘을 쏟아달라”고 주문하면서, “해빙기 안전사고가 곧 집중적으로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관련부서에서는 해빙기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을 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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