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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사과․배) 화상병 방제 약제비 신청하세요!
과수(사과․배) 화상병 방제 약제비 신청 안내
김창기 기자 / new1472@nate.com 입력 : 2017년 02월 28일(화)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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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김창기 기자 =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송인홍)는 오는 6일까지 과수(사과․배) 화상병 발생(유입)을 막기 위한 방제 약제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영주시에 위치한 사과․배 과원을 경작하는 농업경영체(영주시 거주)로, 거주지 읍․면․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방제 약제비 신청을 완료한 농업인에 한해 3월 10일 이후 지정된 농협에서 화상병 방제 약제 구매 시 과수 재배면적에 따라 약제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과수에 발생하는 화상병은 외국에서 유입된 식물병으로, 잎․꽃․가지․줄기․과실 등이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과 같이 식물체 조직이 검게 마르는 병해로 심하면 나무 전체가 말라죽게 되는 무서운 식물병이다.
화상병을 일으키는 병원균(Erwinia amylovora)은 비․바람을 타고 다른 나무로 전염이 되고, 화상병에 감염된 나무에 꽃이 필 때 날아온 방화 곤충(벌, 나비, 파리류)에 의해서도 옮겨지기도 한다. 또한 겨울철 사과나무 전정시 전정도구(톱, 가위 등)를 통해서도 전염이 된다.
국내에서는 2015년도 충남 천안시 배 과원에서 화상병이 최초 발생했으며, 이후 안성과 제천 등지에서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국 73.4ha(83농가)에서 화상병이 발생했다. 영주시는 아직까지 화상병이 발생하지 않아 화상병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
화상병이 발생하면 효과적인 치료약제가 없어 병에 걸린 가지를 잘라내거나, 병에 걸린 나무 전체를 뽑아 땅에 묻어 병의 전염을 막는 것이 최선의 방제 방법이다. 병의 전파를 막기 위해 병이 발생한 과원으로부터 반경 100m 이내의 모든 사과․배 과원을 폐원(굴취 후 매몰처리)하게 되므로, 전국에서 사과 재배 면적이 제일 많은 영주시에서 화상병이 발생하게 되면 지역 사과 산업에 막대한 피해를 주게 된다.
과수 화상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과나무의 발아기(3월 하순) 이전, 개화기(4월 하순 ~ 5월 상순) 이후에 등록된 방제 약제(농약)을 살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 예방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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