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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서부산단, ‘친환경․첨단 부품 제조산단’으로 개발
- 3월중 SPC(특수목적법인) 설립, 2017년 하반기 착공
신재홍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7년 02월 28일(화)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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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신재홍 기자 = 경남도는 합천 삼가면 일대에 조성중인 경남 서부산단을 서북부권 핵심전략 산업단지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남 서부일반산업단지는 낙후된 경남 서부지역의 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경남미래 50년 전략사업으로 선정하여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합천군 삼가면 양전리 일원 330만㎡부지에 총 사업비 4,298억원을 투자하는 사업이다. 먼저 1단계 사업으로 99만㎡에 1,233억원을 투입하여 2020년까지 금속가공, 자동차부품, 기계장비 제조 등 친환경 제품 제조업은 물론 김해 신공항 건설과 연계한 항공화물을 이용하는 첨단부품 산업단지를 개발하게 되며 지난 23일 주주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경남 서부산단이 2020년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완공과 현재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남부내륙철도 개통 시 사통팔달 교통망의 요충지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경우 울산과는 1시간, 대구 40분, 진주 20분, 창원 45분, 김해공항과는 1시간 정도 소요되어 산업단지 입지의 최적의 조건을 갖추게 되므로 우수한 경쟁력을 가지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더욱이 산업단지 분양가격이 인근지역 산업단지 분양가격에 비해 상당히 저렴하여 기업유치에 큰 강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3월 중으로 특수목적법인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여 법인 설립을 완료할 예정이며, 법인이 설립되면 본격적으로 올 상반기에 산업단지계획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연말에 사업을 착공하여 2020년까지 1단계 사업을 준공할 계획이다.
정연재 경남도 서부권개발국장은 “서부산업단지 개발은 합천지역 뿐만 아니라 서부경남 전체의 발전을 견인하고, 인근 산청, 함양의 한방 항노화산업단지 조성 등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여 서부경남 발전을 견인할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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