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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우리쌀빵 아카데미 운영
건강한 우리쌀로 맛있는 빵 만들기
김창기 기자 / new1472@nate.com 입력 : 2017년 03월 04일(토)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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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김창기 기자 =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농업기술센터 식품교육장에서 지난 3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2과정 12회에 걸쳐 우리쌀빵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쌀빵 아카데미는 홈베이킹 과정(30명)과 상품화과정(30명)으로 진행되며 접수시작 이틀 만에 모두 마감돼 인기가 매우 높다. 지난 3일 오전 홈베이킹 과정을 시작으로 오후부터는 상품화과정 개강식을 갖고 쌀 소비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찾기에 나섰다.
홈베이킹 과정은 초보를 위한 제빵 기본 상식과 쌀쿠키, 쌀도넛, 브라운미, 햇쌀보리브레드, 쌀카스테라, 배기크림치즈쌀방, 에멘탈치즈쌀방 등 총 8종에 대한 빵제조 실습교육을 실시한다.
상품화 과정은 단호박찹쌀카스테라, 먹물브레드, 퀴노아홍국쌀빵, 쌀머핀, 치즈먹은쌀빵, 자색쌀스콘, 쌀호박빵, 쌀카스테라, 치즈쌀빵, 호두쌀파운드, 무가당크리네리쌀빵, 가또 쇼콜라 등 12종의 제빵 기술을 배우게 된다.
우리쌀빵 아카데미 쌀빵 레시피는 농촌진흥청과 한국제과기능장협회 외부 전문가의 공동 연구한 레시피를 기본바탕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실습하고 있다.
한국 사람들에게 특별한 곡식이던 쌀이 밥을 통한 소비가 급감 하면서 남아도는 쌀이 사회적 문제로 까지 대두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에서도 쌀 소비를 위해 쌀을 바로 알리고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쌀이 활용되도록 연구를 확대 하고 있다.
시는 이런 시대적 상황을 공감하고 극복해 나가고자 우리쌀을 활용한 우리쌀빵 아카데미를 2년째 추진하고 있다.
아침식사로 밥보다 빵이 더 선호되고 있는 현대 식생활 소비 패턴을 볼 때 홈베이킹을 통해 빵에 밀가루 대용으로 30% 정도 쌀을 혼합해 활용한다면 우수한 질 좋은 빵을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쌀 소비도 촉진될 것으로 보고 있다.
송인홍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우리쌀빵 아카데미 운영은 보다 실질적인 쌀소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외부 전문 강사(제과 기능장)를 통해 보다 우수한 교육과정으로 진행해 쌀빵의 보급이 가정 식단과 더 나아가 상품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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