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산업단지 공장지붕 클린에너지 생산”
◈ 경기불황을 겪고 있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에는 공장 지붕을 임대하여 임대수익 확보,
최교열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7년 03월 23일(목) 23:49
공유 :   
|
|
[영남도민일보] 최교열 기자 = 부산시는 클린에너지 도시 조성을 위하여 산업단지 내 유휴 공장지붕을 활용하는 민간 주도의 대규모 태양광발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 포스코에너지 간에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산업단지 공장지붕에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하는 사업으로서, 부산시는 태양광발전설비 확충을 위한 업무지원, 부산경제진흥원은 산업단지관리기관으로서 수요조사 및 계약체결, 포스코에너지는 태양광발전설비 설치와 생산된 전기의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기존의 화력발전소는 온실가스, 미세먼지 배출 등 환경문제, 원자력 발전소는 안전 등의 문제로 신규 확충이 점차 어려워짐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확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다. 그러나 큰 초기 투자비, 부지확보 애로 등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은 크게 확대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이번 사업을 통하여 산업단지 내 공장 지붕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함으로써 별도의 부지 확보나 민원문제 없이 손쉽게 신재생에너지설비를 확충할 수 있게 되었다.
공장주는 공장지붕을 발전사업자에게 임대하여 임대료를 받고, 지붕을 임차한 포스코에너지는 공장지붕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여 생산한 전기를 판매함으로써 모두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이다.
부산시는 지역내 조성된 19개 산업단지 중 부산경제진흥원이 관리 중인 12개 산업단지를 우선적으로 추진하며, 2018년까지 50MW 설치를 목표로 추진한 후 사업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4월부터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확보된 공장을 대상으로 기본설계-발전사업인·허가-태양광설비설치를 완료하여 올해 안에 상업운전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 소재 태양광 관련 기업에게는 자재조달, 시공 등의 기회를 우선 부여하는 등 최근 어려워진 부산경제에 큰 힘이 될 것이고, 부산의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
|
|
최교열 기자 yndm1472@nate.com - Copyrights ⓒ(주)영남도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최신뉴스
|
|
|
영주시노인복지관, 경로의 달 맞이 ‘2026 스마일 페스.. |
영주시, 2026년 제5기 원어민 사이버 화상영어 수강생.. |
영주⋅목포 농업인, 우정으로 영호남 교류 이어가.. |
영주시노인복지관, 제8회 ‘스마일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
영주호 오토캠핑장 ‘신선식품 드론 배송 서비스’ 본격 개.. |
영주시, 제53회 LA한인축제서 ‘영주의 맛’ 세계에 알.. |
영주시, 풍기인삼축제서 K-웰니스 인삼 치유 프로그램 ‘.. |
제47차 전국유교문화 학술대회, 봉화서 성황리에 개최.. |
봉화군산립조합, 이웃돕기 나눔 실천.. |
봉화군, 6급 팀장 혁신·소통 워크숍 개최.. |
안동시,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 실시.. |
제35회 안동강변 전국농구축제, 10월 3일 개막.. |
예천의 맛과 솜씨 한자리에... 삼강나루주막서 ‘해보래장.. |
예천군, 매실 부산물 퇴비·미생물 공급… 시설재배 토양 .. |
예천군, 제23회 경북도지사기 전국 남녀 초·중 양궁대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