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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흥초, 111주년 기념 모교 개나리 담장 가꾸기
김창기 기자 / new1472@nate.com 입력 : 2017년 04월 03일(월)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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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김창기 기자 = 영주 순흥초등학교(교장 김두선)는 개교 111주년 기념으로 모교를 아름다운 학교로 가꾸기 위한 사업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하였다.
지난 학창시절 운동장 둘레에 있던 노오란 개나리를 회상하며 52회 황태진 동기회장님을 중심으로 많은 분들이 뜻을 같이하여 사업이 진행되었다.
개나리 담장 가꾸기 사업 추진위원장을 맡은 대구의 정양교 동문님과 총무를 맡으신 권태화 동문님이 열과 성을 다하여 준비를 한 덕분에 본 행사가 원만히 추진될 수 있었다고 동문님들의 칭찬이 자자했다.
특히 순흥초등학교 52회 서울지부 총무를 맡고 있는 김동순 동문님과 서울 동문들, 제주도의 김진태동문님, 부산의 김춘연 동문님들이 대거 참여하며 사업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진달래, 벚나무, 개나리 묘목을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을 다하여 심는 동문들의 모습에서 무한한 애교심을 엿볼 수 있었다.
각종 간식을 준비해 와서 옹기종기 모여앉아 담화를 나누는 자리에서는 우리들이 다니던 학창시절에는 한 학년이 200명을 넘었는데 요즘은 학생 수가 너무 줄어 걱정이라며 모교의 장래를 걱정하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수백 명의 학생이 활기차게 공부하던 옛 순흥초등학교의 부활을 기대하며 순흥초등학교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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