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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으로 농촌환경 확 바꾼다.
김재현 기자 / 입력 : 2017년 04월 11일(화)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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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김재현 기자 =  안동시가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농촌 환경을 대폭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8년째 추진하고 있다.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개발이 뒤떨어진 농촌지역의 기초생활환경과 문화·복지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정비 및 확충해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352억 원을 들여 103 곳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61개 지구의 사업을 마무리 했다. 주로 영농편의 제공을 위한 농로 확·포장사업과 마을안길, 하수도 시설 공사 등 기초생활 환경개선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올해도 16억5천7백만 원을 들여 와룡면과 서후·풍천·남후·남선·임하면 등 6개 면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와룡면은 지내리 모사골에서 주계리 인두루를 잇는 농로 확·포장 공사(0.5㎞)를 시행하고 서후면도 태장에서 광평을 잇는 농로 확·포장공사(0.6㎞)를 실시한다. 풍천면 하회리와 남후면 고상리(납시골), 남선면 신석리(바른골)도 농로포장공사를 실시한다. 임하면 오대리는 마을안길 포장과 하수도시설 설치공사를 시행한다. 가급적 우수기 전에 마무리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은 지난 1990년부터 농촌정주권개발사업으로 시작해 2009년까지 1단계 사업으로 13개 면의 소재지와 중심마을을 중심으로 개발을 완료했다. 이어 2단계인 2010년부터는 13개 면지역을 중심으로 주민의 생활편의 증진과 기초생활 환경사업 위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이 마무리되면, 전국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보유하고 있는 안동시의 마을안길 및 마을연결도로 등이 대폭 개선돼 농촌지역 생활 여건개선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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