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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양방항노화기업 현장 목소리 듣는다
-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기업지원책 마련 시도
신재홍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7년 04월 17일(월)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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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신재홍 기자 = 경남도는 양방항노화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4월말까지 해외마케팅, 인증, 기업협의체구성, 신규사업 등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요조사는 기업이 체감할 수 있고, 보다 효율적인 양방항노화기업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대상기업은 140개 업체이다. 2014년 기준 도내 양방항노화 제조업체 329개소 중 치과기공 업체, 종사자 2인 이하인 업체를 제외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창원이 39개 업체로 가장 많고, 김해 32개 업체, 양산 25개 업체 순이다.
도와 (재)경남테크노파크, 김해시, (재)김해의생명센터, 양산시 등 5개 기관이 지역별로 나누어 조사하게 된다.
기업 일반현황과 해외마케팅, 인증, 기업협의체 구성, 신규사업 제안 등을 조사한다. ① 해외마케팅 조사에는 공동박람회‧개별박람회 참가, 시장개척단 파견, 참가희망 국가, 행사명 등을 파악한다. ② 인증 조사는 국‧내외 인증희망 품목, 인증기관 등을 조사한다. ③ 그리고 국가공모사업 발굴‧추진이나 정보교류, 친목도모 등을 위한 협의체 구성 희망 여부도 파악한다. 조사는 기업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메일, 우편, 전화연락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현옥 경남도 연구개발지원과장은 “이번 양방항노화기업 수요조사를 통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해외마케팅, 인증, 기업협의체구성 지원책을 마련하여 양방항노화산업 육성 성과가 조기에 가시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양방항노화산업 육성을 위해 오는 2022년까지 총 1,33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올해에는 양산 의생명 R&D센터 구축, 김해 메디컬디바이스센터 구축 등 4개 인프라사업과 퇴행성 뇌질환 제어연구, 정밀의료기기 업종전환 등 3개 R&D․기업지원 사업에 174억원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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