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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전지구 고압 송전선로 지중화 본격화
2017년 하반기 공사착수 2020년 완공목표
김옥순 기자 / kos1206@daum.net입력 : 2017년 04월 20일(목)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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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김옥순 기자 =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20일 한국전력공사 대국경북지역본부와 “모전지구 송전선로 지중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이 사업은 2017년 하반기 착수해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 지중화 사업(상주∼점촌 일부구간 기설송전선로 지중화)은 송전탑이 4기로 15만4천볼트의 초고압 전류가 흐르고 있으며 모전2구역 어린이공원∼ 영풍마드레일앞∼문경경찰서 앞까지 이르는 약800m여 구간에 걸쳐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고윤환 문경시장이 한국전력본사(나주시)를 지난 1월 9일 직접 방문하는 등 지속적으로 한국전력공사에 사업건의를 해 왔다.

그 결과 송전탑 지중화 사업비는 한국전력공사와 1/2부담으로 5년 원금분할상환(공사준공 이후)으로 업무협의를 이끌어내 시 재정부담을 최소화 하면서 문경최대의 중심지의 도시미관 정비 및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 해소의 결실을 맺게 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상반기 중 행정절차등을 거쳐 하반기 착수를 목표로 송전철탑 철거 4기 , 지중화 약1.3km등 총 사업비 60.84억원(문경시 부담 30.42억원)을 투입, 한국전력공사와 분담하여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현재 문경시에서는 해당지중화 사업이 신속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한국전력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에 적극 협의할 예정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한국전력공사와 원활한 합의로 추진하게 되는 이번 지중화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주민들에게 돌려주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문경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하였다”고 말했다.
김옥순 기자  kos120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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