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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부직포 터널재배로 다수확하세요
김창기 기자 / new1472@nate.com 입력 : 2017년 05월 01일(월)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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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김창기 기자 = 노지 가지도 이젠 부직포 터널을 이용해 다수확 할 수 있게 됐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송인홍)는 노지 가지 다수확을 위해 4월 중순 부직포터널 재배를 이용해 냉해피해 없이 조기 다수확 할 수 있는 ‘가지 조기 다수확 생력재배 기술을 보급한다고 1일 밝혔다.
기존 비닐 터널재배는 외부 기온에 따라 환기구멍을 뚫어 줘야하는 번거로움과 봄철 강풍에 비닐이 벗겨지는 등 피해가 우려되지만 가지 부직포 터널 재배는 바람이 잘 통하는 얇은 부직포(20g/㎡ 이하)를 이용하여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어 초기 생육 촉진을 통해 다수확 할 수 있는 노지 재배 최선의 방법으로 인식되고 있다.
부직포 조기 재배를 위해서는 20일 정도 일찍 파종해야 하며 포기 간격도 넓게 심어 햇빛을 잘 받아야 다수확 할 수 있다.
2016년 처음 3농가에 시범사업을 실시하여 일반재배 보다 50% 이상 다수확 하였으며 금년에는 부석면 가지 작목반 8농가 1ha에 보급하여 이미 정식을 끝낸 상태로 현재 생육이 양호하다.
소백산 아래 첫 동네인 부석면은 여름철 고온기에도 서늘한 바람이 많이 불어 노지 가지재배의 천혜의 조건으로 공판장에서도 최고의 가격을 받고 있으며 금년에도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방석 연구개발과장은 “관내 노지가지 재배농가들과 지속적인 기술지도 및 상호교류를 통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재배 농가의 애로사항 해결과 농가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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