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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대비 농작물 관리 이렇게 따라 해보세요
김창기 기자 / new1472@nate.com입력 : 2017년 06월 13일(화)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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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김창기 기자 =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송인홍)는 최근 내린 단비에도 가뭄 해갈에는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판단하고 가뭄과 불볕더위로 인한 농작물의 초기 생육과 활착을 위한 농작물 관리를 당부했다.

벼의 경우 고온에서 흡수가 억제되는 규산과 가리비료를 증시해주는 것이 좋으며 가능한 논물 흘러대기를 통해 온도저하를 유도해주는 것이 좋다.

고추의 경우 고온 지속 시 착과불량 및 낙과가 발생할 수 있고 비료 흡수 저하로 생육 부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짚·풀·퇴비 등으로 피복해 수분 증발과 지온상승을 최대한 억제하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과채류의 경우 고온 시 피수박, 일소과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며 칼슘결핍으로 인해 품질 및 당도저하, 기형과, 열과 발생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적정 토양수분 유지와 강우시 배수를 철저히 하도록 해주어야 하고 과실 수확은 오전 또는 오후 늦게 수확하는 것이 좋다.

과수의 경우 생육적온 이상의 고온은 과실의 호흡과다로 과비대를 저해할 수 있어 과수와 수분경합이 일어나는 잡초, 목초 등을 베어주고 산야초, 볏짚 등으로 과수원을 피복하여 토양수분 증발을 억제 해주는 것이 좋다.

영주시 관계자는 “지구 온난화와 이상기온이 영향으로 폭염, 우박 등의 기상재해가 자주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영주시에서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농가 현장 지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창기 기자  new147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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