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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중간 물떼기 실천해야 고품질 쌀 생산
구름도 쉬어가고픈 더운 여름날, 논도 중간물떼기 하며 쉬어가세요
김창기 기자 / new1472@nate.com 입력 : 2017년 06월 29일(목)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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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김창기 기자 =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29일 “고품질 영주쌀 생산을 위해서는 벼 생육 시기에 따라 물 관리를 달리 해줘야 한다”며 농가의 실천을 당부했다.
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송인홍)에 따르면 중간 물떼기는 질소의 과잉 흡수를 억제시켜서 무효분얼의 발생을 줄이고, 벼의 생육후기 수광율을 좋게 하며 토양에 산소를 공급해 뿌리의 활력을 높여 땅속 깊이 뿌리가 내려가도록 해 양수분 흡수를 도와 도복을 경과시키는 효과가 있다.
중간 물떼기 실천방법은 논바닥이 갈라질 정도로 하는 것이 좋으며 사양토의 경우 5 ~ 7일, 점질토의 경우 7 ~ 10일정도가 적당하다. 시기는 출수 전 30 ~ 40일 사이에 하는 것이 좋으며 어린 이삭이 생기기 전에 마쳐야 한다. 중간 물떼기가 끝나면 벼 이삭이 팰 때까지는 물 걸러대기를 실천하면 된다.
벼 생육시기별로 물 관리 요령이 달라지기 때문에 영주시에서는 시기별로 현장지도를 통해 고품질 영주쌀이 생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완전 물때기는 출수 후 30∼35일 전후에 시행하는 것이 쌀 품질 향상에 가장 좋다"면서 "물을 일찍 떼면 수량감소는 물론 청미, 미숙립 등 불안전립 증가로 완전미 비율이 감소하여 쌀의 품위가 떨어지게 된다"며 영농 실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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