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산 단호박 전량 일본에 수출
하동군, 씨알상사와 500t 전량 수매·수출 협약 체결…이달 중순부터 선적
김진규 기자 / kswr386@hanmail.net 입력 : 2017년 07월 04일(화) 08:22
공유 :   
|
|
|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김진규 기자 = 부산시에 소재한 수출업체가 청정 지리산 하동에서 생산된 단호박을 전량 수매해 일본으로 수출한다.
하동군은 최근 군수 집무실에서 ㈜씨알상사와 하동산 단호박 전량 수매 및 수출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단호박 작목반 임원과 정갑수 하동농협장, 오흥석 지리산청학농협장이 참석한 가운데 윤상기 군수와 홍창래 씨알상사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군은 단호박 수출에 따른 행정적 지원을 하기로 했으며, 씨알상사는 하동에서 생산되는 단호박의 전량 수매와 선별작업을 거쳐 일본에 수출하기로 했다.
윤상기 군수는 협약에 앞서 단호박 작목반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 재배면적을 늘려 농가 소득향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단호박 생산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6월 말∼7월 초 수확하는 단호박은 5∼10일 수매한 뒤 씨알상사의 자체 선별작업을 거쳐 이달 중순부터 일본으로 수출하게 된다.
이번에 수매할 단호박은 봄 가뭄의 영향으로 기형과가 다소 나타날 것으로 보이지만 전체 생산량은 약 500t이 예상되며 수출액은 34만달러(한화 약 4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하동에서는 고전·양보·옥종면 일원 120여 농가가 42㏊의 재배면적에서 단호박을 생산하고 있다.
하동산 단호박은 청정 지리산 기슭의 고랭지에서 재배돼 당도가 뛰어나고 저장성이 월등하며 식감도 부드러워 전국에서 품질이 가장 좋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본 호박에 비해 영양가가 높고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B·C 등이 풍부해 감기예방은 물론 피부미용·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높아 일본에서 해마다 하동산 단호박을 수입하고 있다.
|
|
|
김진규 기자 kswr386@hanmail.net - Copyrights ⓒ(주)영남도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최신뉴스
|
|
|
제47차 전국유교문화 학술대회, 봉화서 성황리에 개최.. |
봉화군산립조합, 이웃돕기 나눔 실천.. |
봉화군, 6급 팀장 혁신·소통 워크숍 개최.. |
안동시,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 실시.. |
제35회 안동강변 전국농구축제, 10월 3일 개막.. |
예천의 맛과 솜씨 한자리에... 삼강나루주막서 ‘해보래장.. |
예천군, 매실 부산물 퇴비·미생물 공급… 시설재배 토양 .. |
예천군, 제23회 경북도지사기 전국 남녀 초·중 양궁대회.. |
영주교육지원청, 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 실시.. |
영주경찰서, 노인대학 고령자 대상 교통안전교육 및 보이스.. |
영주시, 문수면 황용골경로당 준공…어르신 쉼터 새롭게 마.. |
영주시, 개별주택가격 공시…이의신청 29일까지.. |
영주시, 재해구호 역량 강화…현장 대응력 높인다.. |
영주시노인대학연합회, 어르신 550여 명과 화합의 장.. |
외국인 인재 지역 정착 돕는다…지역기반비자사업 홍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