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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청소년 천년고도 역사캠프 다녀왔어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학생·인솔자 40명 2박 3일 경주 일원 역사·문화 체험
김진규 기자 / kswr386@hanmail.net 입력 : 2017년 08월 03일(목)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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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김진규 기자 = 하동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운영책임자 조정진)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카데미 참여 학생들의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7월 31일∼8월 2일 경주시 일원으로 ‘WITH 하방카! 역사·문화체험 캠프’를 다녀왔다고 3일 밝혔다.
청소년들은 먼저 천년고도 경주가 간직한 다양한 문화유산과 역사적 유물, 세계 각국의 민속·풍물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있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장을 관람했다.
이어 신라시대 태자가 거처하던 동궁과 ‘달이 비치는 연못’이라는 뜻의 월지, 국보 제31호 첨성대, 다보탑과 석가탑으로 잘 알려진 천년고찰 불국사 등 국사책에 나오는 역사의 현장을 둘러보고 신라의 달빛 기행도 했다.
특히 이번 캠프는 역사도시 경주에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도록 전문가의 설명을 듣고 느낀 점과 소감문을 작성하는 등 청소년 시절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됐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이번 역사·문화체험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의 긍정적인 정서 발달은 물론 또래 친구들과의 단체활동을 통한 협동심과 사회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사찰·유적·석탑 등 신라시대의 많은 문화재와 야간경관이 뛰어난 동궁과 월지 등 국사책에 나오는 여러 장소를 직접 둘러보니 신기했다”며 “명소마다 외국관광객이 많은 것을 보고 영어공부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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