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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향토부대, 백천정화 활동으로 클린성주 만들기 동참
향토부대 등 장병 105명, 백천 생태로 4km 제초작업 및 쓰레기 수거
현영환 기자 / 입력 : 2017년 08월 04일(금)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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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현영환기자 =    초전면을 품고 있는 백천이 아침부터 예초기 소리로 요란하다. 8.3(목) 7시30분, 성주향토부대(대대장 박범식)와 50사단 통신대대 장병 105명이 초전 주민들의 건강과 힐링 공간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백천 생태로 4㎞ 풀베기 및 하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성주향토부대 55명 및 50사단 통신대대 50명 등 105명이 3개조로 나누어 예초기 17대를 동원해 풀베기, 잡목제거 및 쓰레기 수거 등 군 작전을 하듯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백천교에서 용봉교까지 4㎞구간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내일(8.4일)은 관내 등산로(칠선리~용성2리) 6km를 정비할 계획이다.

박범식 부대장은 “향토부대는 평소 나라를 지키는 임무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도움이 필요한 곳은 언제든지 함께 할 것이다”며, “특히 지역의 최대 현안인「클린성주 만들기」에 어떻게 동참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오늘 장병들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가슴 뿌듯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초전면장(면장 허윤홍)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장병들이 몸을 사라지 않고 영농·생활쓰레기로 몸살을 알고 있는 백천 곳곳을 정화해 이제 백천이 하천 같다”며, “지역 주민들을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현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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