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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 튜브타고 표류 중인 7세 어린이 긴급 구조
해수욕장에서 어린이의 안전은 보호자의 관심이 중요합니다!
홍인환 기자 / rokmc152@naver.com 입력 : 2017년 08월 15일(화)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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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홍인환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정태경)는 충남 태안군 남면소재 청포대 해수욕장에서 튜브를 타고 표류중인 7세 어린이를 긴급구조 했다고 14일 전했다.
14일 오후 3시 17분경 충남 태안군 남면소재 청포대 해수욕장에서 어린아이(정모양, 7세, 여)가 튜브를 탄 채로 표류하고 있다며, 피서객 김모씨(30대, 여)가 충남 119경유 태안해경 상황실에 구조를 요청하였다.
구조요청을 접수한 태안해경은 인근해상에서 경비 중인 경비정, 안면파출소 해상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하는 한편, 민간 안전관리요원에 상황을 전파하였다.
오후 3시 38분경 현장에 도착한 안면파출소 해상구조대 경찰관 2명이 튜브를 놓친 채로 물에 떠있는 어린이를 발견, 구조대 1명이 입수 울고 있는 어린아이를 진정시킨 후 수상오토바이 편승, 청포대 해수욕장 이동안전하게 구조 하였다.
정모양의 건강상태 확인 결과 경미한 저체온증을 호소하였으며, 기타 특이점은 발견치 못했다.
안면파출소 해상구조대는 정모양의 보호자에게 어린이 물놀이 안전수칙 등 계도조치 후 인계하였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아이가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어 귀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며 “어린이 물놀이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시키고, 보호자는 어린이와 함께 안전한 장소에서 물놀이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바람이 육지에서 바다 방향으로 바람이 불 경우 바람의 영향으로 튜브가 밀려 표류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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