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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싱크홀), 市 탐사장비로 직접 탐사 나선다
숨어있는 위험, 첨단장비로 사전에 발견 !
최교열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7년 08월 23일(수)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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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최교열 기자 = 부산시는 지반탐사 전문업체를 초청하여, 공동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연산교차로, 수영교차로, 괴정사거리를 포함, 시내 5개 지역 도로(차로연장 43km)를 탐사 결과 43개의 공동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지반탐사는 6월 20일부터 약 2개월간, 최첨단 탐사장비인 ‘차량탑재형 지하투과레이더(GPR)’를 이용하여 해당구간의 도로하부의 지반을 탐사한 뒤 공동으로 분석되면, 구멍을 뚫어 내시경장비로 공동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공동 발생 원인은 지하철공사 시 다짐불량 등으로 인한 장기침하, 노후하수관로 파손에 따른 주변 토사 유실로 추정하고 있으며, 함몰 우려가 있는 13개 공동 중 5개는 조치 완료하였고 8개는 8월말까지 조치 완료할 예정이다. 그리고 규모가 작고 함몰 가능성이 낮은 30개 공동은 지반침하 연구 등을 위하여 일정기간 동안 관찰 후 복구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당초 내년 1월까지 첨단 탐사장비(7.5억원)를 제조․구매하고 전문인력 2명을 채용하여 직접탐사만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도로함몰 가능성이 높은 지하철 및 노후하수관로 구간을 3년내 탐사(차로연장 1,500km) 완료하고자 ‘18년부터 직접탐사와 민간탐사를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내년부터 직접탐사와 민간탐사를 함께 실시하면서 상생협력을 통해 탐사기술을 향상시키고 위험구간 탐사를 3년 내 완료한다면, 지역 내 도로함몰이 크게 줄 것으로 예상되며, 지반탐사 수행에 만전을 기하여 도로함몰로부터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한 부산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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