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03 04:18:2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대구지역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대구시, 침장산업 본격적으로 육성한다
29일, 지역 침장산업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김경주 기자 / engdoooo@hanmeil.net입력 : 2017년 08월 28일(월) 08:25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영남도민일보] 김경주 기자 =   대구시는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이하 직물조합) 및 대구경북침구류협동조합(이하 침구류조합)과 29일(화) 오전 11시 30분 대구시청 2층 상황실에서 지역 침장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직물조합(이사장 이석기)과 침구류조합(이사장 이형원)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생산 및 시장정보를 공유하고 중국산 수입 저가 침장소재를 국산으로 대체하고 고기능성 프리미엄 침장소재를 개발·보급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범사업을 구체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침장관련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할 예정으로, 실무협의회에는 직물조합과 침구류 조합은 물론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한국섬유개발연구원, 한국패션산업연구원 및 섬유관련 대학교수 등이 참여해 지역 침장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과제를 발굴 추진하고 정확한 수급물량 및 원가분석 등 조합 간 협력사업을 추진 해 나갈 예정이다.

대구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직물업계의 유휴공장 가동률 제고를 통한 생산인력의 일자리 창출, 조합 간 협력사업으로 생산된 침장제품의 지역생산 인증제 도입에 따른 소비자 신뢰도 향상 등을 기대하며, 글로컬 침장브랜드 육성, 홈리빙 디자이너 양성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대구 침장산업과 섬유소재 인프라의 강점을 활용·융합해 새로운 고부가가치 침장소재 산업으로 육성하고 내수 중심의 침장산업 구조를 수출 주도형으로 전환하게 된다면, 다소 침체된 지역 섬유산업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대구는 국내 대표적 섬유산지에도 불구하고, 침장소재의 대부분을 중국산 저가소재에 의존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사드(THAAD) 영향에 따른 중국산 소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비가동 중인 직물업체의 장비를 활용한 침장소재 생산 시범사업은 중국산 저가 수입 침장소재를 대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근 섬유산업은 삶의 질과 생활수준의 향상에 따른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고급화로 수면과 밀접한 침구류에 관심이 고조되는 추세이다.

대구의 침장산업 규모는 전국 대비 27.2%(‘15년 기준, 621개사 2,734명)로 밀집도가 가장 높으며, 전국에 유통되는 침장제품의 50∼60%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서문시장 침장특화거리는 자연발생적으로 도소매 집적지(70여개 침구업체 및 580여개 하청봉제업체)를 형성해 침장산업의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역의 탄탄한 섬유인프라, 우수한 봉제인력을 바탕으로 대구의 침장산업을 지역특화산업으로 체계적으로 육성해 대구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침장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경주 기자  engdoooo@hanmeil.net
- Copyrights ⓒ(주)영남도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위험천만한 안갯길 안전수칙..
태안해경, 경미범죄 심사위원회 개최..
김진영 태안해양경찰서장,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염생식물에서 주름·미백 개선 효과 입증..
노벨리스-동아오츠카-동아에코팩-경상북도, 2025년 APEC..
폭염기 수용자 처우 개선위한 온정의 손길....
임미애 의원, 더불어민주당 의성‧청송‧영덕‧울진 지역위원회 ..
안동교도소, 풍산초등학교 장학 기금 전달..
예천군, 탄소중립 선도도시·지속가능한 클린예천 조성 박차..
제5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안동에..
최신뉴스
제47차 전국유교문화 학술대회, 봉화서 성황리에 개최..  
봉화군산립조합, 이웃돕기 나눔 실천..  
봉화군, 6급 팀장 혁신·소통 워크숍 개최..  
안동시,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 실시..  
제35회 안동강변 전국농구축제, 10월 3일 개막..  
예천의 맛과 솜씨 한자리에... 삼강나루주막서 ‘해보래장..  
예천군, 매실 부산물 퇴비·미생물 공급… 시설재배 토양 ..  
예천군, 제23회 경북도지사기 전국 남녀 초·중 양궁대회..  
영주교육지원청, 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 실시..  
영주경찰서, 노인대학 고령자 대상 교통안전교육 및 보이스..  
영주시, 문수면 황용골경로당 준공…어르신 쉼터 새롭게 마..  
영주시, 개별주택가격 공시…이의신청 29일까지..  
영주시, 재해구호 역량 강화…현장 대응력 높인다..  
영주시노인대학연합회, 어르신 550여 명과 화합의 장..  
외국인 인재 지역 정착 돕는다…지역기반비자사업 홍보..  
인사말 구독신청 광고문의 제휴문의 채용정보 안내 개인정보취급방침 고충처리인제도
제호: (주)영남도민일보 / 발행·편집인 : 김재근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재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재근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광복로 3 / mail: yndm1472@nate.com / Tel: 054-701-1544 / Fax : 054-701-1577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북, 아00717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 발행일 : 2023년 3월 20일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