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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에서 경천섬의 길을 묻다
창의와 실용행정을 위한 기술보급과 벤치마킹 추진
김옥순 기자 / kos1206@daum.net 입력 : 2017년 09월 05일(화)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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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김옥순 기자 =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다른 지역의 우수사례를 수집하여 우리시 실정에 맞는 시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2017 창의와 실용행정을 위한 벤치마킹』을 추진하였다.
기술보급과 직원들은 9월 1일(금)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북한강 하중도인 「남이섬」등을 벤치마킹하였다.
이번 벤치마킹은 「상주에는 없지만 그곳에는 있는 것」이라는 다소 도전적인 주제로 진행되었다.
북한강 위 모래톱섬으로 남이섬유원지에 불과했던 남이섬이 ㈜남이나라공화국이라는 이름으로 100만명 이상의 외국인을 포함하여 년 300만명 이상이 찾는 관광명소가 된 것은 겨울연가라는 드라마의 촬영지였기 때문만은 아니었다.
남이섬유원지가 남이나라공화국이 될 수 있었던 것은 60년대부터 계속 심고 가꿔온 나무와 식물들이 숲을 이루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다고 한다.
나무가 숲이 되었고 숲이 그늘을 만들었고 사람들이 그늘과 안식을 찾아 남이섬을 찾고 있으며 유니세프지정 어린친화공원으로 선정되는 등 지금의 남이섬이 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직원들은 새로운 도로 건설로 묵혀지는 상주의 옛도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올해 5월에 문은 연 서울역앞 고가도로를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보행길로 바꾼 「서울로7017」 등을 탐방하였다.
손상돈 기술보급과장은 “다른 지역의 사례를 우리시에 기계적으로 적용할 수는 없지만, 우리 여건에 맞는 시책을 찾는 계기와 아이디어 주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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